차운고선행감흥(次韻高善行感興) 김상헌(金尙憲) 1570-1652 고선행이 지은 감흥시의 운에 차운하다 2수
차운고선행감흥(次韻高善行感興) 김상헌(金尙憲) 1570-1652
고선행이 지은 감흥시의 운에 차운하다 2수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옛사람인 고경명을 다시볼수 없건마는
큰명성은 더욱더욱 오랠수록 새롭구나
어리석은 사람들은 역량을못 헤아리고
좁은의견 분분하게 자주자주 올렸네라
마지막빛 오히려더 밝고밝게 빛이나서
푸른하늘 매어달린 태양처럼 밝았네라
영웅풍모 삼신할매 다함없이 풍기나니
창해속에 먼지라도 곧바로쭉 나아가리
남은향기 잡을수가 있으므로 기쁘나니
풍채좋은 옥수에는 남은봄이 있었네라
평상시에 당나라의 한퇴지가 불쌍커늘
살림궁해 외출함에 나귀하나 없었다네
문을굳게 단아건채 교유관계 끊고서는
단정하게 좌정하고 옛날책을 읽었었네
그런데도 어찌하여 용모광범 아래서는
하루아침 사물시초 권여모두 잃었었나
행할도가 그러나더 급하기는 급하지만
명받음엔 늦고빠름 질서있는 법이나니
내이제는 손작의시 수초부를 읊조리며
종신토록 담백함을 지키어낼 것이로다
次韻高善行感興 二首 차운고선행감흥 이수
古人不再見인데 盛名久逾新이네 愚夫不自量하고 陋議徒紛繽이라
고인불재견 성명구유신 우부부자량 루의도분빈
末照猶耿光이라 靑天懸日輪하고 英風吹不盡하니 直到滄海塵이라
말조유경광 청천현일륜 영풍취불진 직도창해진
遺芳喜可攬하나니 玉樹有餘春하누라
유방희가람 옥수유여춘
常憐韓退之커니 窮居出無驢하나니 閉門絶交游하고서 端坐讀古書하네라
상련한퇴지 궁거출무려 폐문절교유 단좌독고서
奈何光範下에서 一朝失權輿이었나 行道雖汲汲하지만 賦命有疾徐이네
내하광범하 일조실권여 행도수급급 부명유질서
吾尋遂初賦하면서 終歲守泊如하노라
오심수초부 종세수박여
[발췌] 청음집 제8권 오언고시(五言古詩) 54수(五十四首)
단기 4352 기해년 새해첫날 원단 설을 맞이하여 우리 천손님들 가내에 태삼성신 환인환웅환검천제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축원드립니다 _()_ 일월산인어록
옛 선현들이 받들고 모셨던 우리의 하나님 태삼성신 환인환웅 환검천제 하나님과 하나님의 부인인 삼신할매와 하나님을 보우하는 28숙장군과 칠성신과 오방신과 그외 하늘의 무수히 많은 신들과 지신들에게 순수하게 빌었던 것처럼 다시 인간의 본성으로 돌아가서 순수한 인간으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열고자 하나님궁 천신궁을 중창코자 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천손님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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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창선사 일월산인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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