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선인 김대현
2020. 9. 9. 22:10
不二蘭
백운 김대현
붓을 들면
누구나 원하는 것
군더더기 없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한다
절제하고도
후회없이 그나하게
한바탕 노닌 곳에
입댈 일이 없겠나만
없다면
난
불이난이다
작품사이즈
21cm x 29,8cm
오겹한지 청송한지제품
주문가 195,000원 택배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