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선인 김대현
2021. 8. 12. 18:27
종이: 3겹장지
규격: 30cm x 21cm
완필 玩筆
붓을 가지고 즐긴다는
것은 고수들의 전유물이다
필자는
붓을 가지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붓이
필자를 가지고
희롱하며 논다
其筆是身爲玩
[明道]이재명과 함께 걸어가는 밝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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