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선인소식/세상 이야기

무화과 재배도전

백운선인 김대현 2024. 5. 14. 18:50
이곳 영양은 강추위지역이라 무화과가 월동을 이기지못해 안된다고 말리는 분이 대부분이다.

 

나 또한 그렇타고 생각한다.
그런데 왜 심느냐면 안되는 것에 대한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다.
운동삼아 농지도 관리할겸 집신나물 오이풀 나물취등과 함께 자라는 무화과 밭을 조성해보고 싶어서다.
풀떼기는 제초제로 제거하려하지않고 예초기로 풀베기하는 풀밭농장을 즐기기 위함이다.
내년부터는 판매도 가능하게 해 볼 생각이다.

무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