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송(五方頌)

오방송(五方頌)

 

 

 

                                                    일월산인 김대현

  

太三聖祖 桓因桓雄檀君天帝시여

謹請 主管天帝시여 五方이 各有司命하니

在天曰各任帝王시오 在地曰各任神聖이시니

督察五方者는 爲天上各任帝王이시오

督察天下地者는 爲天下地各任神聖也입니다

東方工曹太冲天罡靑帝王主穀하시고

東方司命曰太木이오 其帝曰靑帝王이오 其號曰同仁好生이오

其佐曰靑龍이니 在太平天하시니 是爲大光明也오

北方登明神后大吉黑帝王主善惡하시고

北方司命曰太水이오 其帝曰黑帝王이오 其號曰玄玅眞元이오

其佐曰玄龜이니 在蘇留天하시니 是爲大吉詳也오

西方傳送從魁河魁白帝王主刑하시고

西方司命曰太金이오 其帝曰白帝王이오 其號曰淸淨堅虛이오

其佐曰白虎이니 在鈞和天하시니 是爲大嘉利也오

南方太乙勝光小吉赤帝王主命하시고

南方司命曰太火이오 其帝曰赤帝王이오 其號曰盛光普明이오

其佐曰朱鵲이니 在元精天하시니 是爲大安定也오

中方黃帝王主病하시고

中方司命曰太土이오 其帝曰黃帝王이오 其號曰中常悠久이오

其佐曰黃龍이니 在安德天하시니 是爲大豫樂也시니라

太三聖祖 桓因桓雄檀君天帝시여

降我局所侍奉吾主人 天帝시여 喼喼如律令하소서

 

태삼성조 환인환웅단군천제시여

삼가 청하오니 주관천제시여 다섯 방위에 각각의 사명이 있으시니

하늘에 있으면 각기 맡은 제왕이요 땅에 있으면 각기 맡은 신성이시니

다섯 방위를 독찰자는 바로 천상에 각기 맡은 제왕이요

이 땅을 감독하고 살피는 자는 이 땅에 각기 맡은 신왕입니다

동방의 공조 태충 천강을 관할하는 청제왕은 곡식을 주관하시고

동방사명은 태목이오 그 것을 맡은 임금은 청제왕 그 이름은 동인호생이오

그 보좌가 청룡이니 그가 있는 태평천에 계시니 이것이 대광명이오

북방의 등병 신후 대길을 관할하는 흑제왕은 선악을 주관하시고

북방사명이 태수이고 그 것을 맡은 임금은 흑제왕 그 이름을 현묘진원이오

그 보좌가 현구이니 그가 있는 하늘이 소류천이시니 대길상이오

서방의 전송 종괴 하괴를 관할하는 백제왕은 형벌을 주관하시고

서방사명은 태금이오 그 것을 맡은 임금은 백제왕 그 이름은 청정견허이오

그 보좌가 백호이니 그가 균화천에 계시니 크게 가리하는 것이오

남방의 태을 승관 소길을 관할하는 적제왕은 천명을 주관하시고

남방사명은 태화이요 그 것을 맡은 임금은 적제왕 그 이름은 성광보명이요

그 보좌가 주작이니 그가 원정천에 계시니 대안정하는 것이오

중앙중방의 황제왕은 병을 주관하시고

중방사명은 태토요 그 임금은 황제왕 그 이름은 중상유구하는 것이오

그 보좌는 황룡이니 그가 안덕천에 계시니 이분이 대예락이라

태삼성조 환인환웅단군천제시여

뫼시고 받드오니 내게 강림하소서 나의 주인천제이시여

율령처럼 급히 하소서

 

단기 43510417(서기20180531)

암투병중새벽산책길에서 깨달은 바를

오방송이라 송제달고 읊다

 

아침저녁으로 지극한 마음으로 오방송을 수지독송하여

마음속의 모든 소원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帝出乎震 萬物出乎震 震東方也[周易]

 

 

[원문해설]

 

太三聖祖 桓因桓雄檀君天帝시여

태삼성조 환인환웅단군천제시여

(태삼성조 환인환웅단군천제시여)

謹請 主管天帝시여 五方이 各有司命하니

근청 주관천제시여 오방이 각유사명하니

(삼가 청하오니 주관천제시여 다섯 방위에 각각의 사명이 있으시니)

在天曰各任帝王시오 在地曰各任神聖이시니

재천왈각임제왕시오 재지왈각임신성이시니

(하늘에 있으면 각기 맡은 제왕이요 땅에 있으면 각기 맡은 신성이시니)

督察五方者는 爲天上各任帝王이시오

독찰오방자는 위천상각임제왕이시오

(다섯 방위를 독찰자는 바로 천상에 각기 맡은 제왕이요)

督察天下地者는 爲天下地各任神聖也입니다

독찰천하지자는 위천하지각임신성야입니다

(이 땅을 감독하고 살피는 자는 이 땅에 각기 맡은 신왕입니다)

 

東方工曹太冲天罡靑帝王主穀하시고

동방공조태충천강청제왕주곡하시고

(동방의 공조 태충 천강을 관할하는 청제왕은 곡식을 주관하시고)

東方司命曰太木이오 其帝曰靑帝王이오 其號曰同仁好生이오

동방사명왈태목이오 기제왈청제왕이오 기호왈동인호생이오

(동방사명은 태목이오 그 것을 맡은 임금은 청제왕이라하고

그 다음에 그 이름은 인을 늘 함께해서 살리기를 좋아해서 동인호생이오)

其佐曰靑龍이니 在太平天하시니 是爲大光明也오

기좌왈청룡이니 재태평천하시니 시위대광명야오

(그 보좌가 청룡이니 그가 있는 태평천에 계시니 이것이 대광명이오)

 

北方登明神后大吉黑帝王主善惡하시고

북방등명신후대길흑제왕주선악하시고

(북방의 등병 신후 대길을 관할하는 흑제왕은 선악을 주관하시고)

北方司命曰太水오 其帝曰黑帝王이오 其號曰玄玅眞元이오

북방사명왈태수오 기제왈흑제왕이오 기호왈현묘진원이오

(북방에서 명을 맡고 있는 신명을 태수라고 하고

그걸 맡은 임금은 흑제왕 그 다음에 그 이름을 현묘진원(현현 오묘한 근원)이오)

其佐曰玄龜이니 在蘇留天하시니 是爲大吉詳也오

기좌왈현귀이니 재소류천하시니 시위대길상야오

(그 보좌가 현구이니(모든 생명의 시작은 수에서 시작)

그가 있는 하늘이 소류천(생명이 소생해서 머물고 있는 뜻)이시니

대길상(크게 상서로움이 있는 그런 자리)이오)

 

西方傳送從魁河魁白帝王主刑하시고

서방전송종괴하괴백제왕주형하시고

(서방의 전송 종괴 하괴를 관할하는 백제왕은 형벌을 주관하시고)

西方司命曰太金이오 其帝曰白帝王이오 其號曰淸淨堅虛오

서방사명왈태금이오 기제왈백제왕이오 기호왈청정견허오

(서방사명은 태금이오 그 임금은 백제왕이오

그 이름은 청정견허(맑고 깨끗하고 견고하고 비었다)하는 것이오)

其佐曰白虎니 在鈞和天하시니 是爲大嘉利也오

기좌왈백호니 재균화천하시니 시위대가리야오

(그 보좌가 백호이니 그가 균화천에 계시니 크게 가리하는 것이오)

 

南方太乙勝光小吉赤帝王主命

남방태을승광소길적제왕주명

(남방의 태을 승관 소길을 관할하는 적제왕은 천명을 주관하시고)

南方司命曰 太火오 其帝曰赤帝王이오 其號曰盛光普明이오

남방사명왈 태화오 기제왈적제왕이오 기호왈성광보명이오

(남방사명은 태화이요 그 임금은 적제왕이오 그 이름은 성광보명(두루두루 광명)하는 것이요)

其佐曰朱鵲니 在元精天하시니 是爲大安定也오

기좌왈주작니 재원정천하시니 시위대안정야오

(그 보좌가 주작이니 그가 원정천에 계시니 대안정(크게 안정)하는 것이오)

中方黃帝王主病

중방황제왕주병

(중앙중방의 황제왕은 병을 주관하시고)

中方司命曰太土오 其帝曰黃帝王이오 其號曰中常悠久오

중방사명왈태토오 기제왈황제왕이오 기호왈중상유구오

(중방사명은 태토요 그 임금은 황제왕이요 그 이름은 중상유구하는 것이오)

其佐曰黃龍이니 在安德天하시니 是爲大豫樂也시니라

기좌왈황룡이니 재안덕천하시니 시위대예락야시니라

(그 보좌는 황룡이니 그가 안덕천(조화를 주장하는 토덕이 있어서)에 계시니 이분이 대예락이라)

 

太三聖祖 桓因桓雄檀君天帝시여

태삼성조 환인환웅단군천제시여

태삼성조 환인환웅단군천제시여

降我局所侍奉吾主人 天帝시여 喼喼如律令하소서

강아국소소서시봉오주인 천제시여 급급여률령하소서

(뫼시고 받드오니 내게 강림하소서 나의 주인천제이시여

율령처럼 급히 하소서)

桓因桓雄檀君天帝 太三聖祖崇敎 國宗院

환인환웅단군천제 태삼성조숭교 국종원

환인환웅단군천제 태삼성조 단교대학,단교성전 단군종교 단군교 단군신앙 단군대학 단군성전 단국대학 청구천제 청구천왕 청구상제 단군찬송 삼성제찬송집 삼성조찬송집 단군찬송집 단군찬송가 삼성인조찬송가 삼성조찬송가 밝달찬송집 밝달찬송가 배달찬송가 배달민족찬송가 밝달성가집 밝달찬송집 환인 환웅 단군 삼성제 삼성인 삼성각 삼성조 경천애인 홍익인간 재세이화 광명개천 국태민안 단군왕검 단군숭상 밝달겨레 밝달민족 밝달나라 밝달국가 밝달겨레 밝달시인 밝달작가 밝달화가 밝달문인 밝달문인 밝달문학 밝달송 밝달큰집 밝달대웅전 밝달노래집 밝달찬송집 밝달큰집성가집 밝달큰노래집 밝달큰글 암투병 항암 투병생활 항암투병 항암생활 항암시 항암문학 투병문학 투병시 항암카페 항암블로그 항암블러그 항암시인 투병시인 시문학 시인의시 벡운김대현 일월산인 일월산인김대현 김대현시인 마실마실부동산 마실부동산 마실마실온마실 마실마실on마실 온마실부동산 on마실부동산 영남부동산뉴스 반야월부동산뉴스 경북부동산뉴스 부동산의뢰 부동산대행접수 부동산관리대행 부동산매도의뢰 부동산매수의뢰 부동산매물의뢰 마실마실on마실 010-9734-0574 마실마실온마실 영남부동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