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산나물 재배 산야초/세상 이야기

추석

백운선사 김대현 2011. 9. 13. 10:04

 

아버지의 병환으로 명절제사며 기제사를 봉사하게 되었다

아버지께서 당신의 대에서 결정을 해야 아랫대에서

고생을 덜 한다며 고조 현조대의 제사를 조매고유제 하시고

지금은 조 증조 2대와 17대조 불천위 진사공 중시조 제사를

봉사하고 있다

명절이나 기제사가 다가오면

으레 연례행사처럼 집사람은 일에 걱정이다

미안한 마음이 앞서지만 어찌하노

우리의 미풍양속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