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냐고 묻는다면
백운 김대현
뉘냐고 묻는다면 난인데요 대답할까
어중이도 군자라니 한말씀 하시겠지
글타고 난이 아니라고 우길자 뉘 있으리
감상평
추사께서 부작난을 치실 때 거시기 필법으로 하셨다고 냅다 써 놓으셨지요. 오늘 초야의 선사께서 新香을 치시니 200년전 추사의 난향이 흐려질까 우려됩니다... 장정근화백
그윽한 꽃잎 색도 멋지십니다 ... 양춘희화백
감각적인 붓놀림 과감한 구성! ... 장근헌 미협초대작가
작품사이즈
21cm x 29,8cm
오겹한지제품
주문가 995,000원
작품을 구입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백운만의 세계로 빠져 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난 난초 춘란 풍란 양란 난그림 난화제 난문인화 문인화 난대가 난작가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 > 백운선사의 그림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매그림 (0) | 2020.11.21 |
---|---|
제비꽃그림 (0) | 2020.11.21 |
홍매문인화 (0) | 2020.11.13 |
애기감나무 (0) | 2020.11.10 |
대나무그림 (0) | 2020.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