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랭이꽃의 효능

 

위 사진은 한국의 산야초 한국야생화연구회편에서 발췌

 

파랭이꽃의 효능

 

 

아래는 인터넷에서 발췌

 

잎 및 줄기

높이 30∼100㎝로 전체에 분백색이 돈다. 잎은 길이 10㎝ 내외로 선상피침형이며 대생하고 밑부분이 서로 합쳐져서 마디를 둘러싼다.

꽃 및 열매

개화기는 7∼8월로 분홍색의 꽃이 취산화서로 피는데 꽃잎은 5개로 밑부분이 가늘고 길며 끝이 깊이 잘게 갈라지고 그밑에 털이 있다. 삭과는 원주형으로 끝이 4개로 갈라지고 꽃받침통 안에 들어 있다.

식물체의 특성 일반적인 술패랭이는 초장이 길기 때문에 자라면서 도복하여 관상가치가 떨어지나 왜성종은 초장이 20∼30㎝ 미만으로서 키가 작고 강건하다. 또 개화시기가 5월말∼6월초로 일반종(7∼8월)에 비해 빠르다. 특히 꽃의 향기가 뛰어나다. 변종명 longicalycinus는 꽃받침이 길다는 뜻이다.

자생지의 생태적 특성 메마르고 척박하며 노출된 곳에서 자란다.
번식방법 6월말∼7월초에 채취한 종자를 곧바로 직파하면 약 20일 후에 90% 이상이 발아한다. 이듬해 봄에 이식하면 그 해에 개화한다.

재배방법 성질이 강건하여 여름철의 더위에도 잘 견디며 토양적응성이 높아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고 강한 광선하에서도 잘 견딘다. 그러나 과다한 시비는 식물체를 도장시키거나 약화시킬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이용방안 키가 작고 다화성이며 꽃의 향기가 좋으므로 공원이나 가로의 화단, 광장 등지에 군식하면 매우 좋다. 성질이 강건하므로 절개지 등에 식재해도 효과적이다. 화분에 심어 초물분재로 감상할 수 있다.

 

약효

전초는 구맥(瞿麥)이라 하며 소염(消炎), 청열(淸熱), 이수(利水), 파혈(破血), 통경(通經)의 효능이 있고, 이뇨작용을 한다

 

011-9376-9150 (일월산인 김대현)

경북 영양군 입암면 삼산리 고구름 24

 

일월산약초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