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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no2002 즉만물 한자서예작품

백운선사 김대현 2012. 10. 3. 13:23

 

 

NO2002 즉만물 한자서예작품

작품사이즈: 폭19cm * 높이74cm
재질: 순지

표구상태: 족자표구 양호

제작년도: 임진년

판매가격: 500,000원

일월산인이 가장 아끼는 작품

쇼핑몰: 일월산 약초골
http://cafe.daum.net/365sany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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則萬物

 

 

日月山人 金大顯

 

溢泉爲法亦爲洋 일천위법역위양

萬物聖原靈以光 만물성원영이광

天擁高峰川愛月 천옹고봉천애월

有何其味不新芳 유하기미불신방

 

넘쳐흐른 샘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큰 바다를 만들며

만물은 성스러움의 근원이라 영혼의 빛이 된다하오

하늘은 산봉우리 감싸 안고 냇물은 달을 사랑하노니

새롭고 꽃 같은 향기 없으면 어찌 그 달콤함이 있으랴

 

20110317

출처 : 일월산 약초골
글쓴이 : 일월산인 김대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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