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딸기(일월토종딸기)예찬가

 

 

뱀딸기(일월토종딸기)예찬가

 

                                                               일월산인

 

옛날 옛적에 노인이 길을 가다가
한 마리의 뱀이 상처를 입고 고통스러워하는데
동료 뱀이 풀 한포기를 물고와 상처 입은 뱀에게 발라주니

이내 고통스러워하던 뱀은 생기를 찾았다네

 

신기한 장면을 지켜 본 노인은

풀을 자세히 살펴보곤 사매(蛇莓)사함(蛇含)이라 이름하니

우린 이것을 뱀딸기라 불렀다네

이 유래를 모르는 일부 인들은 독초니 뭐니
뱀이 먹는 풀이라고 열매를 따먹지 못하게 했었지

이런 잘못된 연유로 인하여 사매 뱀딸기는

한동안 우리의 곁에 있으면서 특출한 약성을 갖고도
홀대 받는 산야초 그저 잡풀로 취급당했었지

 

이것을 깨달은 선지자 일월산인은
산과 들과 계곡을 뒤져서 뱀딸기를 채집하여
유휴 논 한 모퉁이에 옮겨심기 시작했었지
이젠 그럴 듯하게 자리를 잡아 이삼년 후면

아마 어느 정도의 생산량은 갖춰질 것 같다네

 

알고 보니 아토피 노화방지 항암성이 탁월한 산야초인게야

그리하여 이 사람은 일명 ‘일월토종딸기’라 새로 작명했었지

 

뱀딸기 구입문의: 010-8734-9150 일월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