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산나물 재배 산야초/산머루(개머루)

간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돌머루(개머루)

백운선사 김대현 2015. 5. 10. 18:43

 

 

개머루(산고등)의 효능-간질환 치료

 사포도(蛇葡萄). 산포도(山葡萄), 야포도(野葡萄), 산고등(酸古藤)이라고도 한다

 

 간 기능회복에 좋은 약재나 산야초를 찾아보면 돌머루(개머루ㅒ, 다슬기, 허깨나무가 좋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돌머루(개머루)를 복용하여 간질환을 치료했다고 하는 분들이 가장 많다.

다슬기나 허깨나무는 좋다고는 하지만 치료를 하였다는 이야기는 들어 보지를 못했다.

 

아쉽게도 이 돌머루(개머루) 즉 산고등에 대해서 알고 있는 분은 극히 드물다.

 

돌머루(개머루)가 좋다고하면 어떤이는 까마중 개멀구를 연상하기도 한다.

 

이 돌머루(개머루)는 산고등(酸古藤), 산포도, 까마귀머루, 뱀포도 등으로 불러져온 덩굴성  산야초 식물이다.

 

잎과 줄기는 머루와 닮았고 열매는 비슷하나 맛이 없어 먹지는 않는다.


전국 각지에 자생은 하나 찾아보면 그리 흔하지는 않다.

 

이 개머루 줄기와 뿌리는 간염 간경화 부종 복수 등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으며 신장염·방광염·맹장염 등에 효과가 크다. 

 

간염이나 간경화로 인하여 배에 복수가 차거나 소변 보기가 어려울때  또는 신장에 탈이 나서 소변이 붉거나 탁하여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개머루 수액을 받아서 마시거나 줄기나 뿌리를 다려서 마시면 효과가 눈에 보일정도로 놀랍다고 한다.


개머루 열매는 염증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 하는 효과가 크다고 한다.

배가 아플 때나 급성맹장염 등에는 개머루 열매를 따서 찧어서 밀가루와·양조식초를 함께 배합하여 떡처럼 개어서 아픈 부위에 붙이면 서너시간 지난 뒤에 통증이 사라진다고 한다.

 

개머루 수액이나 줄기 뿌리를 다려서 멸심히 복용하면 간질환을 고쳤다고 하는 사례가 인터넷 상으로도 많이 듣는다.

 

그렇다면 이 개머루야 말로 간질환에 가장 좋은 신약(神藥)이라고 할 만하지 않겠는가.



거피한 개머루줄기[건조]

500g당 50.000원

1kg 90.000원

농협 010 8734 9150 09 이영애

 

문의: 일월산 약초골 010 8734 9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