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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머루(돌머루,사포도)의 효능

백운선사 김대현 2016. 4. 22. 19:19



개머루(돌머루 사포도)
약명 ; 사포도, 사포도근

아래 자료들은 인터넷에서 발췌하여 정리함

간 기능을 좋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봄에 수액을 받아 마시면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 복수가 차는데 효험이 있다고 전한다.



개머루는 돌머루, 산고등, 산포도, 까마귀머루, 뱀포도 등으로 부르는 덩굴성 식물이다


약성 및 활용법

 

다슬기, 헛개나무, 개머루는 간기능회복에 좋은 약재들이다. 


이 개머루덩굴은 잘 알려져 있지않지만 민간에서는 간기능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증명된 약재로 전해오고 있다.

 

개머루 줄기와 뿌리는 간염, 간경화, 부종, 복수 차는데, 신장염, 방광염, 맹장염 등에 효과가 크며 개머루 수액만 열심히 마시고 간경화를 고친 사례도 적지 않다고 알려졌으며 개머루덩굴은 간질환에 신약이라 할 정도로 효험이 뛰어난 산야초이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차고 소변 보기가 어려우며 또 신장에 탈이 나서 소변이 붉거나 탁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개머루 수액을 마시면 그 효과가 놀랍도록 빠르다고 한다. 하루 2리터정도씩 마시면 빠르면 7일, 늦어도 20일 이내에 복수가 빠지고 소변을 제대로 보게 된다고 한다. 간염, 간경화도 1~3개월 꾸준히 마시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수액을 받을 수 없을 때에는 가을철 잎이 지고 난 뒤에 덩굴이나 뿌리를 채취하여 잘 씻어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약으로 쓴다. 하루에 잘게 썬 것 50~60g을 물 2리터에 넣고 물이 반쯤 될때까지 달여서 건더기는 버리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마시면 좋은 효능을 얻는다고 한다. 


 


문의: 일월산 약초골  010 8734 9150 일월산인 김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