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받이(양지)꽃 볕받이(양지)꽃 일월산인 김대현 산책중에 생긴 영감 바람결에 보낼려다 옹기종기 모아놓고 한 줄로 엮고 엮어 행과 연을 구분하고 오탈자 교정하니 노랫가락 된듯하여 한 수 두수 읊어보네 하루는 맴에 들고 어느 날은 그저 그래 계절이 봄인지라 꽃 야기를 주로 읊지 삼 사 삼사 사 사 ..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文學流談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