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조덕송(三聖祖德頌) 삼성조덕송(三聖祖德頌) 일월산인 김대현 천제환인께서 천산에서 천하를 다스림에 물과 불을 내으시고 인간계에 전하시며 정성성실 신의효도 청렴으로 설하시니 온천하가 감화되어 광명개천 하셨도다 천제환인 자제이신 밝달환웅 천황께선 태백산 신단수에 강림하사 곡식 가축 형벌질.. 삼성조삼신 환인환웅환검천제하나님/중창자 찬송 2018.04.29
평화송 평화송 일월산인 김대현 4351년 3월12일 남북정상 판문점에서 8천만 겨레앞에 두정상이 엄숙하게 평화통일 민족번영 밝달겨레 염원담아 냉전시대 종식하고 민족화해 천명했네 끊어졌던 밝달혈맥 하나로 이어주고 한결같은 소망으로 공동번영 이룩하며 더 이상은 끌지말고 긴밀하게 협조.. 삼성조삼신 환인환웅환검천제하나님/중창자 찬송 2018.04.28
돌단풍 돌단풍 일월산인 김대현 물이 촬촬 흐르는 깊은 계곡사이로 바위틈을 비집고 뽀시시 고갤 내밀면 하얀 별들이 옹기종기 꽃대에 모여앉아 사근사근 빛나는 세계로 끌어안는다. 새벽부터 산속 깊숙이 끌고 가놓곤 귓속말로 난 항암초 소문내지 말라한다 예전에는 산나물로도 인기가 좋았..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文學流談 2018.04.16
보물주머니(현호색)꽃 보물주머니(현호색)꽃 일월산인 김대현 산과들에 자생하는 산야초의 아름다움 못 느끼고 보낸 봄이 허다히 많았었지 너나 내나 바쁘다며 산다는 핑계대고 꽃피는 즐거움을 시원하게 차버렸지 봄바람 꽃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면 대수롭지 않다고 지나쳐 버린 곳에 오묘한 아름다움이 꽃..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文學流談 201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