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민들레 일월산인 김대현 간 신장에 좋다하여 인기절정의 민들레 노란 꽃 물 결이 자연스럽다 여길 때 보이는 대로 뜯고 캐고 집집마다 청 담았지 설탕의 부작용으로 요즈음은 뜸하다만 아직도 그 여파는 식지 않고 있음인가 민들레 뜯는 여인 들판에 꽃이 되어 아지랑이 사이로 헤집는 이..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文學流談 201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