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규봉(到圭峯) 기대승(奇大升) 1527-1572 규봉에 이르다 도규봉(到圭峯) 기대승(奇大升) 1527-1572 규봉에 이르다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하천가의 남쪽에는 아지랑이 뿜어내고 사수가의 봉우리는 햇빛받아 우뚝하네 드높기가 높은하늘 밀칠듯이 솟아나고 던진듯이 뛰어올라 은하수에 닿았구려 어찌알까 기암괴석 바위산의 기이함을 또한역시 동해.. 삼성조삼신 환인환웅환검천제하나님/흠모숭덕찬송시송경 201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