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건강이상으로 결정한 나의 주말 귀농담을 적고자 한다
5월 2일 처음으로 손에 곡괭이 들고 한 일이 밭고랑 만들고 비닐 깔기였다
얼마나 운동과 일을 하지 않았으면 이 정도하고는 힘에 부딛친다
2000여평의 밭에 콩과 깨 500여평의 밭에 고추 200여평의 밭엔 잡곡들을
심어서 잘 키워 알찬 수확을 기대해 보면서... 허허 웃는다
계획처럼 잘 해 나갈지가 걱정이다
출처 : 시서화문화원
글쓴이 : 일월산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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