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조삼신 환인환웅환검천제하나님/천부경

천부경[天符經] 이해하기 쉽게 가슴에 쏙쏙 와닿는 심금이 울리는 하나님 말씀 천부경 해석 완결판 天符經 천부경

백운선사 김대현 2018. 8. 29. 15:08

천부경[天符經] 이해하기 쉽게 가슴에 쏙쏙 와닿는 심금이 울리는 하나님 말씀 천부경 해석 완결판 天符經 천부경

천부경

 

태삼성신 천제님인 하나님이 말씀하길

한하나로 시작하나 시작됨은 아니로다

한하나는 삼극으로 가득하게 나눠지나

근본에는 무궁무진 함으로서 끝이없고

삼태극이 천지인인 삼신이라 하늘천은

환인천제 하나이고 땅의지는 환웅천제

하나에서 둘이되고 사람인은 환검천제

하나에서 셋이되니 태삼성신 삼이니라

하나하나 쌓다보면 열이라는 큰것되고

부끄러움 하나없이 삼태극에 변화되니

하늘천은 환인천제 환웅환검 됨으로서

이삼이요 땅의지는 환웅천제 환인환검

됨으로서 이삼이요 사람인은 환검천제

환인환웅 됨으로서 이삼이라 그리하야

천지인은 태삼성신 삼태극에 삼신이라

크게삼을 합하시면 육이되고 여기에서

하나둘셋 더하시면 칠팔구가 되는지라

삼에이어 하나일을 더하시면 사가되고

여섯육에 하나더면 칠이듯이 돌아서면

오가되고 서로서로 연결되어 이뤄지듯

하나에서 구를지나 영의고리 순환이라

다시일로 순환됨에 돌고돈다 함이로니

한하나가 묘하게도 아득하게 멀리까지

오고가고 수도없이 왕래에서 그근본이

쓰임에는 하나같지 아니하게 변하지만

본마음이 근본이라 태양같이 우러르러

밝고밝아 사람중에 하늘중에 으뜸이라

하나에서 마치시나 끝마침은 없으므로

태삼성신 삼위일체 천지인은 하나로다

 

 

 

 

 

[원본]    

帝曰 제왈  

태삼성신 천제님인 하나님이 말씀하길

 

一始无始 一碩三極无盡本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一積十鉅 無愧化三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大三合六 生七八九 運三四成環五七

一杳演 萬往萬來 用變不同本 本心本太陽 仰明人中 天中一 一終无終一

일시무시 일석삼극무진본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일적십거 무괴화삼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대삼합륙 생칠팔구 운삼사성환오칠

일묘연 만왕만래 용변불동본 본심본태양 앙명인중 천중일 일종무종일

 

[천부경해설]

帝曰 제왈

태삼성신 천제님인 하나님이 말씀하길

 

* 일시무시(一始无始)

일시무시이라

 

한하나로 시작하나 시작됨은 아니로다

 

* 일석삼극무진본(一碩三極无盡本)

일석삼극무진본이니

 

한하나는 삼극으로 가득하게 나눠지나

근본에는 무궁무진 함으로서 끝이없고

 

* 천일일지일이인일삼(天一一地一二人一三)

천일일지일이인일삼이니라

 

삼태극이 천지인인 삼신이라 하늘천은

환인천제 하나이고 땅의지는 환웅천제

하나에서 둘이되고 사람인은 환검천제

하나에서 셋이되니 태삼성신 삼이니라

 

* 일적십거무궤화삼(一積十鉅無愧化三)

일적십거무괴화삼이라

 

하나하나 쌓다보면 열이라는 큰것되고

부끄러움 하나없이 삼태극에 변화되니

 

* 천이삼지이삼인이삼(天二三地二三人二三)

천이삼지이삼인이삼이요

 

하늘천은 환인천제 환웅환검 됨으로서

이삼이요 땅의지는 환웅천제 환인환검

됨으로서 이삼이요 사람인은 환검천제

환인환웅 됨으로서 이삼이라 그리하야

천지인은 태삼성신 삼태극에 삼신이라

      

* 대삼합륙생칠팔구 운삼사성환오칠(大三合六生七八九 運三四成環五七)

대삼합륙생칠팔구 운삼사성환오칠이라

 

크게삼을 합하시면 육이되고 여기에서

하나둘셋 더하시면 육칠구가 되는지라

삼에이어 하나일을 더하시면 사가되고

여섯육에 하나더면 칠이듯이 돌아서면

오가되고 서로서로 연결되어 이뤄지듯

하나에서 구를지나 영의고리 순환이라

다시일로 순환됨에 돌고돈다 함이로니

      

* 일묘연만왕만래용변부동본(一杳演萬往萬來 用變不同本)

일묘연만왕만래 용변부동본이므로

 

한하나가 묘하게도 아득하게 멀리까지

오고가고 수도없이 왕래에서 그근본이

쓰임에는 하나같지 아니하게 변하지만

 

* 본심본 태양앙명 인중천중일(本心本 太陽仰明 人中天中一)

본심본 태양앙명 인중천중일이라

 

본마음이 근본이라 태양같이 우러르러

밝고밝아 사람중에 하늘중에 으뜸이라

 

* 일종무종일(一終无終一)

일종무종일이라

 

하나에서 마치시나 끝마침은 없으므로

태삼성신 삼위일체 천지인은 하나로다

 

천부경원본

{발췌] 孤雲集 孤雲先生事蹟 檀典要義 고운집 고운선생사적 단전요의

 

 

단기 43510719(서기20180829)

암투병중새벽산책길에서 깨달은 바를

옛날에 해석해 보았던 천부경 원본을 찾아 다시 이해하기 쉽게

가사형태로 문장을 고쳐 읊어 본다

 

 

아침저녁으로 지극한 마음으로 천부경을 수지독송하여 마음속의 모든 소원을 이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