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조삼신 환인환웅환검천제하나님/흠모숭덕찬송시송경

유감만술(有感漫述) 김낙행(金樂行) 1708-1766 감회가 있어 부질없이 서술하다

백운선사 김대현 2019. 1. 19. 08:35

유감만술(有感漫述) 김낙행(金樂行) 1708-1766

감회가 있어 부질없이 서술하다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죽은풀에 생기로운 빛이다시 돌아오니

빙빙돌려 관리하는 이는끝내 뉘시던가

하나님은 본래부터 더욱크고 공평한데

미물들이 스스로가 사랑받은 듯보이네

덕을입고 오래도록 갚아보질 못했으니

돼지처럼 못난자식 심히마음 부끄럽네

뵈올적에 후한예를 갖추지를 못했으니

속마음을 혹여혹시 드러낼수 있을련지

천리밖의 객지에서 먹고자고 지내는뜻

원하는바 오직여기 이곳안에 있었다오

단지다만 염려되는 것이라면 나로인해

끼친누가 이미벌써 무수히도 많고많네

만약다시 공이펼친 문병앞을 더럽히면

이내분수 더욱점점 마땅하지 않으리라

망설이며 또나아가 감히뵙지 못하고서

우러르러 바라보며 속절없이 흐른눈물

 

有感漫述 辛酉京中作 유감만술 신유경중작

감회가 있어 부질없이 서술하다

신유년(1741 영조17)에 서울에서 짓다

死草生意歸 斡轉竟是誰 造化本大公 微物如獲私

사초생의귀 알전경시수 조화본대공 미물여획사

受德久未報 深慙豚犬兒 床下不腆禮 寸誠或可被

수덕구미보 심참돈견아 상하불전례 촌성혹가피

千里旅食意 所願亶在玆 但念以我故 貽累已不貲

천리려식의 소원단재자 단념이아고 이루이불자

若復汚門屛 私分冞不宜 咨且不敢進 瞻望空漣洏

약부오문병 사분미불의 자차불감진 첨망공련이

 

[발췌] 구사당집 제1권 시()

 

  

하나님궁을 통괄하는 자는 禪皇(선황)이요 각하나님궁을 이끌 목회자는 禪士(선사)요 하나님궁의 모든 진리를 믿고 따르는 자를 天孫(천손)이라 명한다    일월산인어록

 
옛 선현들이 받들고 모셨던 우리의 하나님 태삼성신 환인환웅 환검천제 하나님과 하나님의 부인인 삼신할매와 하나님을 보우하는 28숙장군과 칠성신과 오방신과 그외 하늘의 무수히 많은 신들과 지신들에게 순수하게 빌었던 것처럼 다시 인간의 본성으로 돌아가서 순수한 인간으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열고자 하나님궁 천신궁을 중창코자 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천손님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하나님교 천신교 천신궁 하나님궁 

중창건립기금모금 농협 010-8734-9150-09 이영애 

중창건립추진위 문의 010-8734-9150

메일주소 4321mun@hanmail.net
중창선사 일월산인 김대현


因桓雄桓儉聖祖 太三天帝 弘益天地人經 世界宗敎化事業 天神敎 天神宮
환인환웅환검성조 태삼천제 홍익천지인경 세계종교화사업 하나님교 하나님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