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량문
가게에 식사하러 오시는 손님이
아랫채를 짓는다면서
상량문을 부탁하여 구경하러 갔다가
간김에 일필해 보자며
룡 환기 9217년 2월 3일 신시 입주상량 응천상지오광 비인간지오복 귀
위 내용을 계호붓(닭털)으로
써 내려 가다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 > 백운선사의 서예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雲의 囊裏談筆] 남우충수(濫竽充數) (0) | 2020.03.03 |
---|---|
홍익 (0) | 2020.03.01 |
천부경 (0) | 2019.09.17 |
2019 추석 오랜만에 붓을 들다 (0) | 2019.09.13 |
불 수처작주 (0) | 2015.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