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작가 백운선사]
매화그리기 51
춘색 210928
홍매
참 어렵다
어제는 근사치에 간것처럼 보이더니
오늘은 순지만 먹물에 젖어들기만 한다
명색이 작가라고 명판걸고
허우적된다 하면
사람들이 믿을까
왜 이럴까
일획일필에서 그림을 만들어내는
매력있는 그림 문인화이기 때문이다
물론 가필로 고칠수도 있지만
필자는 그 작업을 싫어해서
마음에 차지 않으면 과감히 버린다
그렇게 비싼 작품지를 휴지처럼 없애버리는 이 심정 뉘 알까 ?
명제: 춘색 210928
작품규격: 75cm x 28cm
재질: 순지 먹물 한국화물감 닭털붓 양호붓
[明道林] 바른 도리를 좇아 가는 사람들
https://band.us/@myungdo
상황버섯한방전문 기력회복 최고건강식
도가니탕 소머리곰탕 선지해장국
청송진보 종가집해장국 010 8734 9150
https://smartstore.naver.com/0548726699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 > 백운선사의 그림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화작가 백운선사] 매화그리기 53 (0) | 2021.09.30 |
---|---|
[매화작가 백운선사] 매화그리기 52 (0) | 2021.09.30 |
[매화작가 백운선사] 매화그리기 50 (0) | 2021.09.30 |
[매화작가 백운선사] 매화그리기 49 (0) | 2021.09.27 |
[매화작가 백운선사] 매화그리기48 (0) | 2021.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