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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 하고초(夏枯草)의 효능

백운선사 김대현 2014. 5. 19. 17:36

꿀풀 하고초(夏枯草)의 효능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까지 꽃을 피우는 산야초 꿀풀은 간기(肝氣)를 맑게 하고 울결(鬱結: 가슴이 답답한 증세)을 풀어주며, 나력(瘰癧:목의 림프절 결핵), 영유(癭瘤:목에 생기는 혹), 급성 유선염, 유암(乳癌), 밤에 일어나는 안구의 통증, 빛을 보기 어렵고 눈물이 나는 증상, 머리와 눈의 현기증, 구안와사(口眼喎斜)등을 치료하는 훌륭한 산야초입니다.

최근에는 항암적용이 탁월함이 밝혀져 4대산야초로도 명성을 드러낸 약재이다.

 

본초강목 <본경(本經)>에는 한열왕래(寒熱往來), 머리와 목 부분의 임파선염, 머리 부분의 종기를 치료하고 징가(癥瘕)을 없애고 몸에 멍울이 생기고 기()가 뭉친 것을 없애고 다리가 붓고 저린 것을 치료한다. 또한 몸을 가볍게 한다.

 

약리작용

 

꿀풀에는 약효가 있어 급성황달형 간염에 복용하면 황달이 없어지고 간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 안과질환에도 이용되고 두통과 유방염·결핵성 임파선염 및 간기능 장애로 인한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으며, 흉막염이나 폐결핵에도 치료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간을 맑게 해주며 이뇨, 소염, 소종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전염성간염, 폐결핵, 임파선염, 수종, 유선염, 임질,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고혈압 등이다. 그밖에 악성종양이나 눈이 붉게 부어 통증이 있는 증세 등에도 쓰인다.

 

꿀풀 하고초(夏枯草)을 이용하는 법

 

말린 약재를 1회에 10g정도 4리터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서 복용한다.

유선염과 종양에는 생풀을 짓찧어서 붙이면 효과가 좋다.

안질은 달인 물로 환부를 씻어준다

 

이상 인터넷에서 발췌

 

문의: 일월산약초골 010-8734-9150 일월산인 김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