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 솜양지꽃을 아시나요

 

원삼 솜양지꽃을 아시나요

칠양지꽃 패기 뽕구지 짠대 짠대기라 지역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어졌던 이 솜양지꽃은 한약명은 원삼(元參) 또는 계각초(鷄脚草) 복령초(茯笭草) 천청지백(天政地白) 번백초(翻白草) 토채(土菜) 욱소삼(郁蘇蔘) 토율(土栗)등 다양하게 기록되어 있다

 

봄에 어린잎을 뜯어서 밀가루나 보리가루에 묻혀 쪄서 먹으면 쑥떡의 맛이랑 다르면서 그 맛이 아주 독특하다

뿌리도 먹는데 밤 같은 맛이 난다하여 토율이라고도 한다

 

뿌리 말린 것을 원삼(元蔘)이라하며 또는 번백초라 불리며 한약재로 사용하며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효능으로는

장염. 이질. 학질. 객혈. 혈변. 월경과다 산후출혈과다 각혈 기관지염 보익 소종 양혈지혈 옹종 임파선염 자궁출혈 지혈 청열해독 토혈각혈 폐농양 해열 주로 대장 질환과 혈증을 다스린다

 

특히 임파선염 암에 효능이 뛰어나다

 

심장과 폐장 대장에 작용하여 지혈작용과 허약체질을 다스리며 보익보약으로서 허약체질을 다스려 강한 체질로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어 신체허약자들이 복용하면 체질개선이 된다

 

문의: 일월산약초골 일월산인 김대현 010 8734 9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