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편도선·임파선암/항암투병기

방사선 29회째 치료받다

백운선사 김대현 2017. 7. 5. 10:07

 

편도임파선암4기 위암 3기

방사선 치료 29회째 치료를 받다

 

호박죽은 항암치료중에 즐겨먹던 죽중에 하나다

 

장기적인 방사선치료로 입안이 헐어버리니 먹는거와 생활이 원활치 못하니 혈액검사에서 백혈구수취가 4000이하로 떨어지는 바람에 오늘 받아야 할 항암치료는 자연 연기 되어 버렸다

 

순리대로 진행되기는 어려운가 보다

 

밤새 깨어보면 입안이 타는듯이 바짝 말라있는 혀끝과 입 안쪽 물을 조금 마셔 우물거리면 타가워 미친다

점점 방사선치료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 고비를 넘기자 절대 포기치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