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然筆景6 ... 소나무 나무의 밑둥치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마음이 먼저 편안하고 믿음직스러워진다. 그것은 아마도 생명의 근원인 뿌리에서 올라오는 에너지가 샘솟기 때문일 것이다. 숲속에 둥치를 보면 기운이 막 충전되는 것은 에너지가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그 땅에서 흡수한 에너지를 나무가지로 보내는 소나무둥치를 오늘 화폭에 담았다. 自然筆景6 계호필(닭털붓), 먹물, 주먹, 한국화물감, 순지 142cm×42cm #치유 #힐링 #치유작가 #치유작품 #힐링작품 #힐링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