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냐고 묻는다면 백운 김대현 뉘냐고 묻는다면 난인데요 대답할까 어중이도 군자라니 한말씀 하시겠지 글타고 난이 아니라고 우길자 뉘 있으리 감상평 추사께서 부작난을 치실 때 거시기 필법으로 하셨다고 냅다 써 놓으셨지요. 오늘 초야의 선사께서 新香을 치시니 200년전 추사의 난향이 흐려질까 우려됩니다... 장정근화백 그윽한 꽃잎 색도 멋지십니다 ... 양춘희화백 감각적인 붓놀림 과감한 구성! ... 장근헌 미협초대작가 작품사이즈 21cm x 29,8cm 오겹한지제품 주문가 995,000원 작품을 구입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백운만의 세계로 빠져 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난 난초 춘란 풍란 양란 난그림 난화제 난문인화 문인화 난대가 난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