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雲의 囊裏談筆] 력출간격 瀝出肝膈 백운 김대현의 주머니 속 이야기 붓으로 풀어가는 [白雲의 囊裏談筆] 력출간격 瀝出肝膈 거를 력瀝 날 출出 간 간肝 흉격(횡격막) 격膈 가슴속 간을 걸러 드러내다 속마음 심정을 다 드러내다라는 의미이다 이 성어는 조선조 승정원일기 46책 인조 13년(1635년) 1월 20일 신미일 기사에 피척(..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서예세계 20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