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常樂 백운 김대현 세상은 잠시도 쉬지 않는다 자연 만물도 쉬는 것처럼 보일 뿐 쉬지 않는다 우리 인간 또한 말로는 수없이 쉰다하지만 잠시도 쉬는 사람은 본적없다 늘 살아 있는 한 움직이게 되는 것이 기정사실이라면 솔가지 부여잡고 천년만년 상청상락하며 붓들고 늘 즐기리라 작품사이즈 29,8cm x 21cm 청송삼합한지 주문가 355,000원 작품을 구입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백운만의 세계로 빠져 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그림세계 202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