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雲의 囊裏談筆] 수설불통 水泄不通 백운 김대현의 주머니 속 이야기 붓으로 풀어가는 [白雲의 囊裏談筆] 수설불통 水泄不通 물 수水 샐 설泄 아니 불不 통할 통通 물이 샐 틈이 없다 내부 단속을 야무지고 단단하게 하여 비밀이 새어 나갈 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설불통은 삼국지나 병법에 많이 나오는 성어로 조선조 ..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서예세계 202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