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雲의 囊裏談筆] 징심식려 澄心息慮 백운 김대현의 주머니 속 이야기 붓으로 풀어가는 [白雲의 囊裏談筆] 징심식려 澄心息慮 맑을 징澄 마음심心 숨쉴 식息 생각할 려慮 마음을 맑게 하고 생각을 쉬게 하다 마음을 비우고 쓸데없이 여러 가지 생각을 일으켜 세우지 마라는 의미이다 이 성어는 동의보감에도 나오지만 조선 후..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서예세계 20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