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병학유감(見病鶴有感)이수 김상헌(金尙憲) 1570-1652 병든 학을 보고 느낌이 있어서 짓다 2수 견병학유감(見病鶴有感)이수 김상헌(金尙憲) 1570-1652 병든 학을 보고 느낌이 있어서 짓다 2수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두나래는 하얀빛이 바래지고 붉던머리 사라지니 짝을잃고 외로웁게 울어예던 그그림자 싸늘하네 오동에게 보고하며 말하노니 이슬젖게 하지마라 장차모습 신선꿈이 밝달.. 삼성조삼신 환인환웅환검천제하나님/흠모숭덕찬송시송경 201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