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雲의 囊裏談筆] 추지대엽 麤枝大葉 백운 김대현의 주머니 속 이야기 붓으로 풀어가는 [白雲의 囊裏談筆] 추지대엽 麤枝大葉 거칠 추麤 가지 지枝 큰 대大 잎 엽葉 거친 가지와 큰 잎 자잘한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글을 짓거나 쓴 글씨를 비유함 이 성어는 여정덕(黎靖德)의 주자어류(朱子語類)상서일(尙書一)강..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서예세계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