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雲의 囊裏談筆] 포만지주 逋慢之誅 백운 김대현의 주머니 속 이야기 붓으로 풀어가는 [白雲의 囊裏談筆] 포만지주 逋慢之誅 달아날 포逋 게으를(거만)만慢 갈지之 벨 주誅 회피하고 게으른데 대한 벌 주로 나이가 들어 퇴직을 바라면서 겸손하게 자기 자신을 낮추어서 일처리를 잘하지 못하니 사직을 받아주길 바라는 의미..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서예세계 202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