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雲의 囊裏談筆] 행불유경 行不由徑 백운 김대현의 주머니 속 이야기 붓으로 풀어가는 [白雲의 囊裏談筆] 행불유경 行不由徑 갈 행行 아닐 불不 따를 유由 지름길 경徑 길을 가는 데 지름길로 가지 않는다 행동이 올바르고 곧다는 의미이다 이 성어는 논어 옹야에도 나오지만 조선조 병자호란 때 척화파였던 김상헌의 후손이..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서예세계 202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