佺設戒經 전설계경

佺設戒經 전설계경

有爲子獻策曰 유위자헌책왈 유의자가 계책을 올리면서 말씀하기를

 

                                                                    日月山人 金大顯 謹譯

[한글번역] 전설계경

 

생각컨대 밝달나라 신시국을 실로실로 태삼성신 환웅께서

개천하사 무리들이 모여들자 온전하게 가르침의 계책세워

백성들을 옳은길로 교화하니 천부경과 삼일신고 조명받아

상기에서 얘기했던 바와같고 의관갖춰 칼을차고 다닌풍속

밑에서도 즐거웁게 본받아서 여린백성 범치않고 한결같아

들에서는 도적떼도 없어지고 절로절로 평안하게 살게되니

온누리의 사람들은 병이없어 자연스레 오래도록 장수하고

흉년들일 없어지고 굶주린이 없어지니 모두모두 여유롭네

산에올라 노래하며 둥근달을 맞이하여 흥겨웁게 춤을추며

먼곳이든 어디이든 닿지못할 곳이없고 흥치않는 곳이없네

덕이넘친 가르침은 많고많은 백성에게 더하여져 미치시고

칭송하는 노랫가락 사해바다 넘고넘어 끊임없이 이어지네

[원문]佺設戒經

 

惟我神市 實自桓雄 開天納衆 以佺設戒而化之

天經神誥 詔述於上 衣冠帶釰 樂效於下

民無犯而同治 野無盜而自安擧

世之人無疾而自壽 無歉而自裕

登山而歌迎月而舞 無遠不至無處不興

德敎加於萬民 頌聲溢於四海

     

 

[원문해석]佺設戒經 전설계경

 

惟我神市 實自桓雄 開天納衆 以佺設戒而化之

유아신시 실자환웅 개천납중 이전설계이화지

天經神誥 詔述於上 衣冠帶釰 樂效於下

천경신고 조술어상 의관대일 락효어하

民無犯而同治 野無盜而自安擧

민무범이동치 야무도이자안거

世之人無疾而自壽 無歉而自裕

세지인무질이자수 무겸이자유

登山而歌迎月而舞 無遠不至無處不興

등산이가영월이무 무원불지무처불흥

德敎加於萬民 頌聲溢於四海

덕교가어만민 송성일어사해

 

전설계경

 

생각컨대 밝달나라 신시국을 실로실로 태삼성신 환웅께서

개천하사 무리들이 모여들자 온전하게 가르침의 계책세워

백성들을 옳은길로 교화하니 천부경과 삼일신고 조명받아

상기에서 얘기했던 바와같고 의관갖춰 칼을차고 다닌풍속

밑에서도 즐거웁게 본받아서 여린백성 범치않고 한결같아

들에서는 도적떼도 없어지고 절로절로 평안하게 살게되니

온누리의 사람들은 병이없어 자연스레 오래도록 장수하고

흉년들일 없어지고 굶주린이 없어지니 모두모두 여유롭네

산에올라 노래하며 둥근달을 맞이하여 흥겨웁게 춤을추며

먼곳이든 어디이든 닿지못할 곳이없고 흥치않는 곳이없네

덕이넘친 가르침은 많고많은 백성에게 더하여져 미치시고

칭송하는 소리소리 사해바다 넘고넘어 끊임없이 이어지네

 

 

[첨언]

이 태삼성신 천제 하느님의 이념과 사상정신은 육지와 사해바다를 넘어 불교 유교 도교 카톨릭기독교 이슬람등 모든 종교에 영향을 끼치지 않은 곳이 없다고 본다 우리는 이점을 유의하여 다시는 우리의 시조이고 성신이신 삼성신을 받들어 모심에 추호의 게으름이나 끊어짐이 없도록 궁구하고 실천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겐 있다

 

[출처]숭교원전 환단고기단제세기 11세 도해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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