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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나님 우리민족의 전통신앙 하나님과 기독교의 하나님은 분명 다르다

백운선사 김대현 2018. 8. 12. 17:18

하느님 하나님 우리민족의 전통신앙 하나님과 기독교의 하나님은 분명 다르다

 

                                                       하나님교중창자 일월산인 김대현근찬

 

우리가 이야기하면서 같이 걷거나 혼자 걸어가거나 우연히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 어이쿠 하느님이다 위급한 상황일 때 나오는 소리이다 이건 수천 년 내려온 토속신앙덕분에 잔존해 있었던 단어가 자연 발설되는 상황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면서 또 어이쿠 하나님 이 말을 한사람을 겨우 우리에게 전교 된지 수백 년 밖에 아니 된 기독교신자로 느끼게 되는 묘한 기분은 도대체 뭘까

 

수천년을 이어 온 우리의 토속신앙은 하나의 종교로 인정을 하면서도 그것을 체계화하거나 종교화하여 사찰이나 교회처럼 전교활동을 하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사당을 짓거나 무속인들이 개인신주 모시면서 하나님신을 모시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라 전문적인 서적도 없다 다만 그 유래의 유추는 옛 선인들이 남긴 유묵 서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땅에 기독교가 들어오기 훨씬 이전에 하느님 하나님이 우리의 신앙의 신봉대상이라는 것을 옛시조가락이나 가사문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조선중기 노계 박인로선생(1561-1642)의 노계가사 중에 하나님이란 단어를 사용한 기록이 나온다.

時時로 머리드러 北辰을 바라보고

남 모르는눈물을 天一方의 디이나다

一生에 품은 뜻을 비옵니다 하나님아


일생에 품은 뜻을 비옵니다 하나님아라고 믿고 기도하는 대상자가 뚜렷이 하나님임을 설파한다

우리의 하나님은 부처님위의 존재로 이 세상의 신들 중에서 가장 우두머리 하늘에서도 오직 하느님중에 하나뿐인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고 믿고 기도하며 빌며 최고의 믿음의 대상으로 삼아 왔음을 인정하는 기록들인 것이다

 

이 하나님 하느님을 우리는 어느 순간 빼앗겨 버렸다 하나님 하느님을 이젠 찾아야 할 때가 온듯하다

 

우리의 언어 우리의 하나님하느님을 빼앗아 간 기독교천주교는 이제는 제자리로 돌려놓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천주교기독교를 합해서 통칭 기독교라 칭하고 기독교가 신봉하는 여호와 야훼는 우리의 하나님하느님이 분명 같은 하느님이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이젠 위 종교에서는 여호와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 민족에 대한 예가 되리라 믿는다

 

그렇게 되어야 우리의 정신적 지주 하느님을 대찾는 것이 아닐까한다

하느님 하나님이라고 부르고나면 왠지 이상하게 기독교에서 하는 소리라고 선입감이 들어 버린 현실을 바로 잡기 위한 것이다

기독교의 학자들은 분명 그들은 안다 아니라는 것을 그런데 은근히 그 하느님을 도용하는 목적은 곧 국민을 속이고 전교에 최고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그 전교활동 때문에 교묘하게 국민을 속이는 행위는 사기와 같은 행위일 것이다

 

이제라도 제자리로 돌려놓는다면 감사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고 계속 우리의 하느님하나님 호칭을 사용한다면 야비한 짓이라고 공개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의 토속신앙 하느님교가 체계화 되면 이들 기독교와 관계가 껄끄러울 것일 게다 수많은 신자를 포용한 대종교로서 이젠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솔직한 것이 아닌가

성서공동번역(1893~1900)과정에서 초창기에는 천주로 하였다가 선교사들의 전교를 위해 하나님으로 번역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함으로 하나님으로 변경되었다 조선인들이 이미 믿는 하나님이 있는데 같은 신도 아니면서 하나님으로 사용하는 것에 반대도 있었지만 선교사들의 전교활동을 위해 강력한 요구에 번역회는 굴복하고 만 것이다

그렇게 하여 우리는 우리의 하나님하느님의 호칭을 여화와 야훼신에게 빼앗겨 버린 것이다

 

본 천신궁 천신교에서는 본 하느님 하나님의 단어와 본 뜻을 오롯이 되찾아서 오늘 이후부터는 천제시여란 용어 대신에 순수하게 우리말로 하나님으로 통일하여 부르며 앞으로 번역하거나 새로 지어지는 송경에는 반드시 하나님으로 통일한다 다만 단제님에 대한 용어는 개별적 사용시에는 단제님으로 하지만 환인환웅환검천제 태삼성신으로 호칭하면서 삼신 일신등으로 한자단어를 우리말로 할 때는 하나님으로 통일함을 이 자리를 빌려 먼저 공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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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창자 일월산인 김대현 메일주소 4321m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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