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이 아닌데도 하나님! 하느님! 왜 우리는 하나님 하느님을 찾을까

기독교인이 아닌데도 하나님! 하느님! 왜 우리는 하나님 하느님을 찾을까

 

                                                          하나님교중창자 일월산인 김대현

 

우리의 토속적이고 전통적인 종교 하나님교가 먼 옛날 옛적부터 이 땅에 우리나라에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우리는 까마득히 몰랐으며 알지도 못했으며 현재도 모르고 살아왔으며 아무도 이 사실을 공지해주거나 넌지시 있었다는 사실자체를 알려준 언론이나 교육기관이 없었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그저 하느님 하나님교하면 가장먼저 국내에 들어 온지 이제 겨우 200여년 정도 밖에 안된 기독천주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종교가 떠오른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기독교의 전교방법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라고 권하는 것보다 하나님하느님을 믿으라고 권하는 것에 대한 반응은 우리나라에서는 바로 하나님을 믿으라고 할 때가 훨씬 거부감이 덜 하기 때문이다

또한 요즈음은 교회에서 조차 내어놓고 설교강연에서조차 예수를 믿으라고 하는 이야기보다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는 이야기가 셀 수없이 더 많이 한다 왜 그렇게 설교를 하시느냐고 물으면 그들은 아무런 거리낌없이 하나님이나 예수는 같은 분 삼위일체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해도 된다고 역설을 할 것이다 문명 여호와 야훼와 우리의 하나님은 같은듯하지만 분명 다른데도 그들은 당당하게 그들의 논법으로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그 말이 맞는 말일까

 

우리 민족은 이미 기독교가 이 나라에 전파하기 훨씬 이전부터 하나님교가 있다는 사실이 조선초중기 노계 박인로선생(1561~1642)의 문집 가사에 신라시대 고운 최치원선생의 풍류도이야기 등등을 보면 우리에게는 하나님교가 있다는 방증이 있었지만 그 종교는 문서화 쳬계화 경전등등이 없는 구전형태의 우리의 무형문화재가 이어져온 방법과 같은 형태로 이어져 왔음으로 인하여 아쉽게도 행정화가 되지 않은 관계로 그 맥이 개인과 개인간에 이어지다보니 일어났다 없어졌다하므로 인하여 우리는 그 내막의 세세함을 알지 못하고 이미 하나님교가 이 땅에 엄연히 있었고 사실이 이러한대도 기독교에서는 마치 하나님이 자기들의 전유물인 것처럼 마구 남발하는 것은 잘 못 된 것이다

 

일반인들은 위급할 때 자기도 모르게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말 어이쿠 하나님! 하나님 맙소사! 이렇게 튀어나온 말에 자기도 모르게 당황 할 때도 있다 아 내가 기독교 신자인가하고 의아하게 생각도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오고 자연스럽게 우리의 토속종교는 불교로 흡수되거나 무속으로 흡수되어 버린 것 같다 분명 서양인들의 사진등등을 보면 하나님 단군성전에서 기도하는 여인의 사진이 존재하는 걸로 보았을 때 우리의 성전은 자연스레 사라졌지 않았을까 유추해 볼 수 있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엄연히 여호와 야훼시다 왜 그들은 여호와 야훼를 부르면서 하나님을 덧붙였을까

 

이미 우리나라엔 하나님이 있고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그들은 알고 있었음에도 굳이 하나님이라고 선교한 것은 우리민족이 이미 하나님의 존재를 알고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그 국민성을 이용하여 전교하기에 유리함으로 그렇게 한 것이라는 초창기 그들의 기록이 전한다

 

우리는 이제 태삼성신 환인 환웅 환검천제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교가 이 땅에 존재했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인지한 이상 천신궁 천손은 역사적 사실에 입각하여 빼앗겨 버린 우리의 하나님을 당당히 되찾아서 이젠 당당하게 하나님교라 칭하고 우리의 토속종교를 지켜 계승 발전시키고 토속에만 머무르는 근시안이 아니라 전세계포교화가 되도록 원시안을 가져야 할 때가 도래하고 있음을 피부로 가슴으로 느낌이 와 닿고 있을 것이다 특히 그대가 천손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더욱 피가 끓어오를 것이다

 

이 필자 하나님교중창자는 청년기에 계시 받았던 것과 지난해 암 선고전에 꿈에서 본 하나님세계를 이 땅에 뿌리 내리고자 하나님말씀을 원래부터 존재했지만 존재자체를 모르고 즉 말씀인지도 모르고 이리저리 흩어져 있는 것들을 찾아내어 모아서 체계적으로 편성하고 례법과 성전과 교리와 교법등 부수적인 모든 것들이 완성이 되면 우리의 천손들과 함께 계시 받은 바를 전하고자 한다

 

우리는 이제 우리의 하나님을 당당하게 부르짖으며 이 세상에 모든 만물이 홍익천지인의 정신안에 교화되어 광명의 세계로 나아가는 그 날까지 그 후로도 끊임없이 어어져 나갈 것을 확신하며 단기 43510708(서기20180818) 아침에 선선하고 찬란한 햇볕아래 이 글을 밝힌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조선여인 엘리자베스 케이츠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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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地人陰符經 천지인음부경 神仙抱一道經 신선포일도경 천신궁 하나님교 문의 010-8734-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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