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조삼신 환인환웅환검천제하나님/삼성신 연관 역사자료

삼신할매는 바로 삼신할배 태삼성신 하나님의 부인이시다

백운선사 김대현 2018. 8. 26. 09:50

삼신할매는 바로 삼신할배 태삼성신 하나님의 부인이시다

 

 

                                                           중창자 일월산인 김대현근찬

 

우리조상님들은 삼신할매 삼신할미 산신할매 산신할뫼 삼신할망등 대체적으로 지방마다 부르는 호칭이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삼신할매를 지칭하는 말이다 청춘남녀가 만나 결혼을 하면서부터 온 가족이 찾는 신이 삼신할매이다 예쁘고 잘생기고 앞으로 대들보가 될 훌륭한 아가를 점지 해 돌라고 두손 모아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지극정성으로 빌고 또 기원을 하였다 우리의 조상님들뿐만이 아니라 현대 사회의 청춘남녀도 삼신할매 신을 찾는 사람이 생각 외로 엄청 많다

 

카토릭의 성모 마리아처럼 우리의 토속신앙에는 삼신할매가 뿌리 깊게 각인되어 신앙의 대상이 되어있다

그럼 삼신할매는 뉘 인가

삼신할매는 바로 삼신할배 태삼성신 하나님의 부인이시다

 

삼신할배란 바로 태삼성신 환인환웅환검천제 하나님을 일컫는 순수한 우리의 역사적 사실에 입각한 우리의 조상이시며 조상신이신 삼신을 일컫는다 우리가 천손이라고 이야기하고 그렇게 알고 전해져 온 유래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 우리가 태삼성신의 자손 천손이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타민족과 다르게 조상에 대한 효는 세계 어느나라 민족보다도 더 강한 지극정성으로 효도하는 특별한 민족이다 가까이 일본중국도 우리같이 하질 않는다 그것은 남다르게 고래로부터 전해져온 제사풍습이 조상님 하나님에게 바치는 지극정성이 식을 줄 모르고 자손대대로 흘러 이어져 내려왔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의 삼신사상은 평화를 홍익을 강조가 아닌 몸속에 지니고 있다 보니 전쟁을 할 줄 모른다 일부 강성을 띈 황제가 집권 할 때에만 특이하게 전쟁을 일으켜 국토를 확장하였었다 그것마저도 남의 나라를 어거지로 뺏었던 것이 아니라 빼앗겼던 국토를 되찾았을 뿐이다 그가 바로 광개토대왕이시다 그 후로 우리민족은 이웃나라와의 전쟁에서 조금씩 조금씩 빼앗긴 땅으로 인해 현재 우리는 한반도의 땅만 우리의 땅인가하고 알고 있을 뿐이다 불고 100여년전만해도 저 만주가 조선의 땅임을 우리는 분명히 역사의 기록들을 살펴보면 알 수 있는 것을..각설하고

 

우리조상님들이 고조선부터 조선말기까지 믿어왔던 하나님신앙이 불과 200여년전 기독교가 들어오고 100여전 성서가 번역되면서 여호와 야훼신을 여호와 야훼하느님 하나님으로 번역하여 그들이 편의상 하나님 하느님으로 호칭을 하는 바람에 많은 이들은 무심결에 하나님 하느님이라고 호칭하면 신앙종교와 관계없이 기독의 하나님을 떠 올리는 이상한 현상이 오늘 날 현상인 것이다 분명히 여호와 야훼하나님과 우리의 하나님은 분명 다른데도 말이다

 

이제라도 우리가 우리의 하나님을 믿고 신앙의 대상으로 다시 찾는다면 우리민족은 다시 대동단결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오기 훨씬 이전에 조선조 노계 박인로(朴仁老)선생의 태평가에 천운순환(天運循環)을 아옵게 다 하나님아 우아방국(佑我邦國)하샤 만세무강 눌리소셔 이와 같이 가사를 읊으신 것이 기록 이외도 수많은 기록들이 남아 있다는 것은 바로 우리가 우리의 하나님 태삼성신을 신앙의 대상으로 믿었던 것을 자연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고려조선조 실록에도 또한 삼성사를 지어서 태삼성신을 뫼시고 종묘를 올렸다는 기록이 전해오고 있으며 이런 기록들이 역사적 진실 사실임을 입증해 주는 것이다 또한 근래에 선교사들의 일기에도 우리민족은 이미 하나님교가 있으며 서양화가 그림에 하나님께 기도하는조선여인이라는 그림을 그리고 남겼음은 그들이 인정을 했었다는 방증임에도 그들의 전교목적으로 하나님을 붙인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태삼성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하나님교로 신봉하고 믿는 것이 이들 기독교를 믿는 일부 인사들이 이것을 마치 미신을 믿는 우매한 민족으로 몰아붙이는 어리석은 일을 자행하는 분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그에 영향을 받아서 우상숭배로 몰아붙이는 일이 더 이상 진행되질 않길 바랄뿐이다

삼신할매는 당연히 삼신의 부인임을 강조하지 않아도 이치적으로 삼성신의 부인이란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우리의 조상님들은 삼신할매께 이쁜 아이를 점지해 돌라하고 잘 크도록 도와 돌라고 지극정성으로 빌었던 것이다

즉 삼신할매의 지혜와 은총과 앞서 성신들을 훌륭하게 키우셨던 풍부한 경험들을 경험없는 새댁에게 큰 힘을 주시고 걱정없이 훌륭한 엄마가 되어 나중엔 삼신할매처럼 인자하고 자비로운 사람이 되게 해 돌라는 지극히 인간적인 소망을 우리의 조상이신 삼신할매에게 빌었으니 이것은 얼마나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겠는가

 

태삼성신 하나님교 천신궁 중창자 아침에 일어나 삼신할매를 정리하면서 성모마리아님 보다 더 인자하시고 자비로우신 우리의 삼신할매를 보다 더 우리들 가슴 안으로 한 발짝 가까이 당기고 다가가서 함께 늘 우리들이 호흡할 때 들이키면 들이 마시고 내쉴 땐 내 쉬는 거부 할 수 없는 조상의 신으로 받들어 뫼시자며 이제까지 그래왔듯이 그렇게 하자고 조용히 설파해 본다

 

단기 4351년 음 715일 비 오는 날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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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환웅환검천제 태삼성신 홍익천지인경 세계종교화사업 하나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