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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사업은 곁옷과 속옷의 향기처럼 숨소리와 말씀에서 나오는 향기가 같아야 한다

백운선사 김대현 2018. 9. 10. 07:23

하나님사업은 곁옷과 속옷의 향기처럼 숨소리와 말씀에서 나오는 향기가 같아야 한다

 

 

                                                                                                       일월산인 김대현근찬

 

하나님사업에 뛰어들면서 사람들은 거창한 용어를 들이댄다

 

진짜 하나님이 누구인지 진짜하나님을 만나보지도 않았음에도 그들의 입에서는 마치 하나님 하느님을 매일 아침 밥먹듯이 자연스레 만나 이야기를 들은 것처럼 거창하게 물 흐르듯 줄줄 잘도 입 밖으로 배설을 한다 하나님 이름이 무엇냐고 물으면 그들은 거의 예수니 아니면 여호와 야훼라고들 한다 예수와 여호와 야훼가 자기들 하나님이고 자기들 아버지라고들 큰소리치고 울며 불며 그들은 미친 듯이 기도하고 간증도 잘도 한다 세상이 미치면 인간도 미친다라고 하듯 진짜 세상이 미쳐가는 것 같은 요즈음의 세상사 이야기이다 발에 걸리는 것이 교회이니 대형교회로부터 천막교회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하나님을 부르며 하나님을 외치며 하나님을 뵈었다며 간증도하면서 그들을 따르라 한다

 

그들은 하나같이 구세주요 예수요 메시아요 최고의 하나님이 된 듯 입으로 자신있게 이야기를 한다 진짜 인간이 배워야 할 인륜은 어디가고 얄팍한 구원의 논리로 현혹을 시킨다 그들은 열심히들 산다 참으로 잘도 산다 미친 듯이 잘 산다 그것의 잘 산다는 기준은 그들만의 기준이다 사회통념상 기준이 아니라 그들의 기준이다 조금 슬쩍 주머니에 챙겨도 좋다 사기를 쳐도 좋다 적당히 얼렁뜽당 열심히들 산다 그리고 열심히들 기도한다 열심히들 죄를 용서해 돌라며 기도를 한다 기도하는 그들의 마음은 진실일 게다 그 기도하는 순간만큼은 진짜로 순수한 마음으로 자기가 지은 죄를 용서를 빌것이라 믿는다 문제는 자기들이 지은 죄값을 제대로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들의 방식대로 진실로 기도하고 뉘우치면 면하리라라는 구절을 유효적절하게 이용을 한다 그래서 간곡하게 기도를 한 후 그들 스스로는 죄에서 벗어난다 묘한 것 아닌가 어찌 죄를 지었으면 마땅한 벌을 받는 것은 지극한 이치인 것일 진데 그들은 죄를 짓고 간곡하게 기도하면 그 죄를 사면을 받으니 참으로 이 보다 더 좋은 천국이 어디 있겠는가 이 간곡함의 기도가 통하니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니 너도나도 하나님사업에 뛰어드는 것이다 진짜 하나님이 누구신지도 모르면서 하나님은 여화와 야훼라며 예수라며 마이크로 큰소리로 믿고 구원받으라신다 이러니 이명박 박근혜 같은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위인들 대통령을 만든 위대한 나라가 된 것이다 죄를 지었으면 마땅히 벌을 받고 죄값을 치루고 용서를 빌고 뉘우치고 후회하고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반성을 하고 또 하고 그리고 간절하게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기도하는 것이 진짜 기도이지만 이들의 기도는 구원의 기도라 그런 진정성이 아닌 간곡한 사면의 기도가 되어 버렸으니 참으로 여호와 야훼신도 예수도 얼굴 부끄러워 고개 들 수 없다고들 한다

 

인생 한갑자를 보내는 시점에 와서야 하나님 하느님에 대한 정확한 것을 알았으니 얼마나 이 사회가 허구에 휩싸여 있었나를 증명해 주는 것 같다

우리의 하나님을 이제야 안 것은 우리민족의 미덕이라고 하자 겸손이라고 하자 동방예의지국이라고들 하자 하여튼 모든 핑계를 다 들이대어보자 그래야 우리가 우리의 하나님을 내팽개친 이유가 될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하나님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고 있었음에도 떳떳한 경전하나 책 하나를 남겨 놓지 않았으니 이 얼마나 미천한 민족인가 이 얼마나 어리석은 민족인가 통탄 할 일이다 우리 것은 뒤로하고 어떻게든 남의 똥이 예뻐 보이고 좋아보여서 막무가내 쫒아간 결과인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이념이 어떻고 저떻고 난리니 남북이 벌써 하나 되고도 또 잃어버린 국토도 찾고도 남았을 시기지만 너무 잘난 민족성 때문에 아직도 아우성만 치는 꼴이다한 박자 늦었지만 이제라도 우리의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알았으니 그 하나님을 위해 남은 인생을 투자하는 것은 당연하리라 남의 나라의 신도 내 하나님으로 알고 난리인데 우리의 하나님 사업인데 무엇이 두려우랴 태삼성신 환인환웅 환검천제 하나님 우리의 토속하나님 불교가 이땅에 들어와서는 은연중에 우리의 하나님을 얼렁뚱당 제석천 또는 삼성신 삼신불 삼신제석으로 보살로 만들어 부처의 설법을 들은 제자의 반열에 올려놓은 아주 교묘한 형태의 도단의 짓거리를 한 불교에 도교유교그리스도교의 영향으로 우리의 하나님은 제 자리를 잃고 말았으니 얼마나 비통한가

 

비통하다고만 하소연을 아무리 해 본들 무슨 소용 있겠는가 이제라도 경전을 만들고 체계화행정화를 해서 대대손손 흔들림없는 하나님교 하나님궁으로 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소명은 우리들에게 있음을 자각하고 힘을 내어 뚜벅뚜벅 큰 용기있는 발걸음으로 나아 갈 때 그 때야 비로소 하나님사업을 한다고 할 수 있으며 사람의 옷에서 나오는 향기는 말씀처럼 곁옷과 속옷의 향기처럼 숨소리와 말씀에서 나오는 향기가 같아야 한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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