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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의 하나님을 뵙고 참 하나님말씀을 듣다

백운선사 김대현 2018. 9. 12. 11:58

진짜 우리의 하나님을 뵙고 참 하나님말씀을 듣다

 

                                                                                   일월산인 김대현근찬

 

지난주 94일 화요일 8시경 코 안에 암을 유발시킨 원인의 하나인 물혹 물혹으로 인해 생긴 곰팡이 측농 곰팡이 측농으로 인해 코뼈가 휘어진 것을 잘라내고 이어서 코 모양을 바로잡아주는 코 수술로서는 자그만치 2시간이 소요되는 아주 큰 수술 전신마비를 해야 가능한 수술이 바로 눈앞에서 진행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수술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기도를 올린다 마취되어 있는 시간 동안 꼭 하나님을 뵙고 싶다고 그리고 여쭤 볼 말씀이 있다며 간절하게 기도를 올리고 난후 의사선생님께 수술에 들어가도 좋다고 말씀하니 마취에 들어가면서 이 필자의 정신세계는 과연 기도와 같이 이루어 졌을까?

 

필자는 20대초 청년기에 우연한 일로인해 하늘나라에 간적이 있다 그때 뵈었던 분이 바로 하나님이 시란걸 뚜렷하게 기억하며 그때 하나님께서는 필자에게 네가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을 모두 다 마친 후에 다시 오라하시며 하관들에게 지상으로 내려 보내라고 명하시는 바람에 어떨 결에 하나님을 뵙고 또 어떨 결에 쫒겨 났었던 적이 내겐 있었다 그때 뵈었던 하나님은 우리네 할아버지처럼 흰두루마기 평상복을 입으셨고 갓을 쓰시고 구랫나루와 수염이 멋들어지게 어울리면서 참으로 잘 생기신 미남이라고 해야하나 한눈으로 봐도 바로 선하신 하나님임을 알아 볼 수 있었다

 

청년기 그때 하나님을 뵙고 나니 혹여 천주교에 가란 말씀인가 나름 해석하고 세례받고 성서며 교회관련 서적들을 참 많이도 읽고 푹 빠지며 그리고 한때 수사가 되어 수도원이나 사회봉사활동을 하면서 신앙생활을 해야겠다고 다짐한 그런 젊은 날도 내겐 있었다 참으로 열심히 믿고 따랐다 그렇게 완고 하고 평생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내 믿음이 신자가 아닌 집사람을 만나면서 신앙생활에서 소위 비신앙인 냉담자로 신분이 변하더니 어느 날 돌아보니 내 손에는 달마도를 그리면서 불교경전을 펼쳐 읽고 있는 필자를 발견하게 된다 달마도를 인터넷 공간에 올렸더니 주문도 들어와 변변찮는 실력으로 그려주기도 많이 그려준 것 같다

 

어느 날엔가 전화를 받았는데 너무나 긴요하게 솔직하게 자기 자신을 털어 놓으면서 인생상담을 해 오는 바람에 거절하지 못하고 상담을 필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인생 상담을 해 준 기억도 참 많다 달마도를 그려서 인터넷에 올려놓았더니 많은 분들이 나를 필시 스님이라고 지레짐작으로 믿고는 다짜고짜 상담부터 시작하니 어찌 필자가 스님이 아닙니다라고 말을 먼저 할 수가 있겠는가 너무나 진지하게 응해 오는데 그대 천손이라면 거절 할 수 있을 까 아마도 못하고 들어 주고 아는 만큼은 상담을 해 줘야 하리라 본다 그런 사건이 몇 번 있은 후로는 꼭 경력을 같이 올려놓았더니 상담이 없어지더라

 

각설하고 수술 전에 무슨 기도를 했느냐하면 바로 필자가 번역하고 새롭게 구성해서 경전을 엮으려는 편찬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도 되는지를 하나님께 확실히 여쭤 보고 싶었었다 즉 내게 다시 청년기에 하나님을 뵈었던 것처럼 하나님을 뵈올 기회가 생긴다면 필히 여쭤봐야지라고 생각했던 바다 그리고 하나님말씀을 전하는 일 교회사업과 필자가 남은 마지막 인생사를 모두 투자해도 될 사업인지 여쭤보고 싶었던 하나님사업을 언젠가 다시 하나님을 뵈옵는다면 반드시 여쭤 봐야지 하고 다짐하고 다짐했던 것들을 여쭤 보려고 또 다짐하던 중 마침 코 수술로 인해 수술시간이 두시간 소요되고 그렇기 때문에 전신 마취를 한다기에 전신마취를 한다면 마취상태일 때 그 때를 이용하여 하나님을 뵈올 수 있으리라 믿었었다

왜냐면 전시마취를 하게 되면 육체와 혼이 잠시 분리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았기에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용을 한다면 분명 하나님을 뵈올 수 있으리라 믿었었다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어찌 인생에서 이런 발칙한 생각과 절호의 찬스기회가 주어지겠는가 복중에 최고의 복이리라 지난해 암수술하고 그리고 코 수술하는 이 자체가 내겐 행운이라 여겨지니 얼마나 행복한가 천손들은 이해 할까 이 필자의 감흥을 아마 이해가는 분과 의아하게 이해불가인 분이 반반이리라 본다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다 싶어 수술 날짜가 잡히고 난 후부터 필자는 매일 간절하게 기도를 드렸다 꼭 하나님 뵈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만나뵙게 해 돌라며 기도를 드렸다 새벽에 일어나거나 밤에 잠들기 전에도 기도를 드리고 수술 들어가기 전에 막간을 이용하여 기도를 드린 기도가 통했다

 

그렇게 간절하게 바라던 기도가 드디어 현실로 현실에서 수술마취를 이용해서 그 마취되어진 그 시간에 이루어졌다 꿈 같은 이야기가 현실로 이루어졌으니 이 얼마나 감격이겠는가 필자는 정말 행운아다 하나님은 청년기 때 만나 뵈었던 그 모습으로 내게 나타나셨다

 

필자는 차분하게 여쭤보았다 제가 하고 있는 이 편찬사업이 정당하고 옳은 일인가를 여쭤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빙긋이 웃으시면서 옳은 일인 지고라고 하셨다

이 편찬 작업이 끝나면 교회를 짓고 천손들에게 하나님말씀을 전파하는 교화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여쭈었다 하나님은 또 빙그레 웃으시면서 또 옳거니라고 하셨다이 사업은 우리 국내뿐만이 아닌 전 세계종교화를 목표로 일을 추진하겠다고 분명하게 말씀 드렸다 또 하나님은 들으시고 빙그레 웃으시더니 어떤 일이 있어도 사람이 사람을 다치게 해서는 아니된다라고 말씀하시고 홍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하시면서 잘 될 것이다라고 하시면서 또 빙그레 웃으시면서 급히 서둘지 말라시며 차근차근 일을 하라하시고는 내려가라하신다

 

너무나 감사하고 은혜로와 하나님께 사배례를 하고 돌아서니 육체인 몸이 마취에서 풀려 정신이 돌아오니 필자의 입에서 제일성이 나 하나님 뵈었다!”라고 터뜨리며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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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환웅환검천제 태삼성신 홍익천지인경 세계종교화사업 하나님교 하나님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