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리의 하나님을 뵙고 참 하나님말씀을 듣다
일월산인 김대현근찬
지난주 9월 4일 화요일 8시경 코 안에 암을 유발시킨 원인의 하나인 물혹 물혹으로 인해 생긴 곰팡이 측농 곰팡이 측농으로 인해 코뼈가 휘어진 것을 잘라내고 이어서 코 모양을 바로잡아주는 코 수술로서는 자그만치 2시간이 소요되는 아주 큰 수술 전신마비를 해야 가능한 수술이 바로 눈앞에서 진행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수술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기도를 올린다 마취되어 있는 시간 동안 꼭 하나님을 뵙고 싶다고 그리고 여쭤 볼 말씀이 있다며 간절하게 기도를 올리고 난후 의사선생님께 수술에 들어가도 좋다고 말씀하니 마취에 들어가면서 이 필자의 정신세계는 과연 기도와 같이 이루어 졌을까?
필자는 20대초 청년기에 우연한 일로인해 하늘나라에 간적이 있다 그때 뵈었던 분이 바로 하나님이 시란걸 뚜렷하게 기억하며 그때 하나님께서는 필자에게 네가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을 모두 다 마친 후에 다시 오라하시며 하관들에게 지상으로 내려 보내라고 명하시는 바람에 어떨 결에 하나님을 뵙고 또 어떨 결에 쫒겨 났었던 적이 내겐 있었다 그때 뵈었던 하나님은 우리네 할아버지처럼 흰두루마기 평상복을 입으셨고 갓을 쓰시고 구랫나루와 수염이 멋들어지게 어울리면서 참으로 잘 생기신 미남이라고 해야하나 한눈으로 봐도 바로 선하신 하나님임을 알아 볼 수 있었다
청년기 그때 하나님을 뵙고 나니 혹여 천주교에 가란 말씀인가 나름 해석하고 세례받고 성서며 교회관련 서적들을 참 많이도 읽고 푹 빠지며 그리고 한때 수사가 되어 수도원이나 사회봉사활동을 하면서 신앙생활을 해야겠다고 다짐한 그런 젊은 날도 내겐 있었다 참으로 열심히 믿고 따랐다 그렇게 완고 하고 평생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내 믿음이 신자가 아닌 집사람을 만나면서 신앙생활에서 소위 비신앙인 냉담자로 신분이 변하더니 어느 날 돌아보니 내 손에는 달마도를 그리면서 불교경전을 펼쳐 읽고 있는 필자를 발견하게 된다 달마도를 인터넷 공간에 올렸더니 주문도 들어와 변변찮는 실력으로 그려주기도 많이 그려준 것 같다
어느 날엔가 전화를 받았는데 너무나 긴요하게 솔직하게 자기 자신을 털어 놓으면서 인생상담을 해 오는 바람에 거절하지 못하고 상담을 필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인생 상담을 해 준 기억도 참 많다 달마도를 그려서 인터넷에 올려놓았더니 많은 분들이 나를 필시 스님이라고 지레짐작으로 믿고는 다짜고짜 상담부터 시작하니 어찌 필자가 스님이 아닙니다라고 말을 먼저 할 수가 있겠는가 너무나 진지하게 응해 오는데 그대 천손이라면 거절 할 수 있을 까 아마도 못하고 들어 주고 아는 만큼은 상담을 해 줘야 하리라 본다 그런 사건이 몇 번 있은 후로는 꼭 경력을 같이 올려놓았더니 상담이 없어지더라
각설하고 수술 전에 무슨 기도를 했느냐하면 바로 필자가 번역하고 새롭게 구성해서 경전을 엮으려는 편찬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도 되는지를 하나님께 확실히 여쭤 보고 싶었었다 즉 내게 다시 청년기에 하나님을 뵈었던 것처럼 하나님을 뵈올 기회가 생긴다면 필히 여쭤봐야지라고 생각했던 바다 그리고 하나님말씀을 전하는 일 교회사업과 필자가 남은 마지막 인생사를 모두 투자해도 될 사업인지 여쭤보고 싶었던 하나님사업을 언젠가 다시 하나님을 뵈옵는다면 반드시 여쭤 봐야지 하고 다짐하고 다짐했던 것들을 여쭤 보려고 또 다짐하던 중 마침 코 수술로 인해 수술시간이 두시간 소요되고 그렇기 때문에 전신 마취를 한다기에 전신마취를 한다면 마취상태일 때 그 때를 이용하여 하나님을 뵈올 수 있으리라 믿었었다
왜냐면 전시마취를 하게 되면 육체와 혼이 잠시 분리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았기에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용을 한다면 분명 하나님을 뵈올 수 있으리라 믿었었다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어찌 인생에서 이런 발칙한 생각과 절호의 찬스기회가 주어지겠는가 복중에 최고의 복이리라 지난해 암수술하고 그리고 코 수술하는 이 자체가 내겐 행운이라 여겨지니 얼마나 행복한가 천손들은 이해 할까 이 필자의 감흥을 아마 이해가는 분과 의아하게 이해불가인 분이 반반이리라 본다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다 싶어 수술 날짜가 잡히고 난 후부터 필자는 매일 간절하게 기도를 드렸다 꼭 하나님 뵈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만나뵙게 해 돌라며 기도를 드렸다 새벽에 일어나거나 밤에 잠들기 전에도 기도를 드리고 수술 들어가기 전에 막간을 이용하여 기도를 드린 기도가 통했다
그렇게 간절하게 바라던 기도가 드디어 현실로 현실에서 수술마취를 이용해서 그 마취되어진 그 시간에 이루어졌다 꿈 같은 이야기가 현실로 이루어졌으니 이 얼마나 감격이겠는가 필자는 정말 행운아다 하나님은 청년기 때 만나 뵈었던 그 모습으로 내게 나타나셨다
필자는 차분하게 여쭤보았다 제가 하고 있는 이 편찬사업이 정당하고 옳은 일인가를 여쭤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빙긋이 웃으시면서 “옳은 일인 지고”라고 하셨다
이 편찬 작업이 끝나면 교회를 짓고 천손들에게 하나님말씀을 전파하는 교화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여쭈었다 하나님은 또 빙그레 웃으시면서 또 “옳거니”라고 하셨다이 사업은 우리 국내뿐만이 아닌 전 세계종교화를 목표로 일을 추진하겠다고 분명하게 말씀 드렸다 또 하나님은 들으시고 빙그레 웃으시더니 “어떤 일이 있어도 사람이 사람을 다치게 해서는 아니된다”라고 말씀하시고 “홍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 하시면서 “잘 될 것이다”라고 하시면서 또 빙그레 웃으시면서 “급히 서둘지 말라”시며 “차근차근 일을 하라” 하시고는 “내려가라” 하신다
너무나 감사하고 은혜로와 하나님께 사배례를 하고 돌아서니 육체인 몸이 마취에서 풀려 정신이 돌아오니 필자의 입에서 제일성이 “나 하나님 뵈었다!”라고 터뜨리며 외쳤다
桓因桓雄桓儉天帝 太三聖神 弘益天地人經 世界宗敎化事業 天神敎 天神宮
환인환웅환검천제 태삼성신 홍익천지인경 세계종교화사업 하나님교 하나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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