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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두경부암4기 위암3기 수술치료이후 찾아온 후유증 그리고 투병신앙생활 하나님말씀

백운선사 김대현 2018. 8. 19. 12:04

인후두경부암4기 위암3기 수술치료이후 찾아온 후유증 그리고 투병신앙생활 하나님말씀

 

 

                                                      하나님교중창자 일월산인 김대현근찬

 하나님말씀

 

 20171월 어느날 꿈속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와 작은아버지께서 상복을 입으시고 두 어르신이 나를 장사 지낼려고 오신 꿈을 꾸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밤엔 돌아가신 삼촌이 어제께 꿈속에서와 같이 상복을 입으시고 장사 지내려 오신 꿈을 꾸었다 참으로 묘한 꿈이었다 일이 피곤해서 이런 꿈을 꾸나 싶기도하고 일어나서 나의 몰골을 보니 얼굴이 부기가 많다 할 수 없이 이전부터 불편해도 시간이 없어서 못간 병원 기어코 시간을 내어 가보자하여 이비인후과에가서 치료받고 주사 맞고 약을 타서 복용하고 그 다음 주도 그렇게 그리고 3주후에 또 같은 증세로 병원에 들렸더니 이젠 다 나았을 것인데 왜 오셨냐고 의사선생님의 질문에 아직 좀 나아졌을 뿐이다라고하며 아침 세수하면서 우연히 얼굴오른쪽 턱밑에 볼록한 혹 같은 것이 보여서

의사선생님께 이야기를 했더니 의사선생님 표정이 굳어지며 심각 해 지신다 다시 좀 보자 하시더니 불빛카메라로 입속 콧속을 확인을 하더니 진료소견서를 써 줄테니 큰 병원으로 가 보란다 파티마나 대학병원 같은 값이면 칠곡 큰 병원에 가란다

소견서를 받아놓고 일이 바빠 주머니에 넣고 일주일이 지난 월요일 아침에 집사람에겐 이야기하지 않고 혼자 칠곡병원에 가라 했으니 그곳으로 가보자하여 갔었더니 와우 경대암전문센터였다

뭔무과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더니 예약하지 않고 왔다고 뭐라 하더니 내가 의사소견서면 다되는 줄 알았다고 하니 아가씨가 이리저리전화를 하더니 차근차근 진료 받고 씨티 찍고 각종검사 수납등등을 안내하여 주길래 안내대로 모든 절차를 밟고 마지막 담당의사를 만나니 담당의사 선생님 왈 육안으로 검사하시더니 인후두경부암이라고 단정을 해 버리신다 그것도 초기가 아닌 엄청 진행된 상태 즉 말기에 가깝다하신다 정확한 건 일주일 후 각종 조직검사가 나오면 알지만 일단 육안으로도 그렇다라고 상세하게 설명을 하신다

 

병원에서 수납을 카드 처리했더니만 그만 집사람 폰으로 연락이 가는 바람에 병원에 온 사실이 들통이 났다 의사선생님 말씀에 암이란 소리를 듣고 나니 그저 덤덤할 뿐이다 내가 평소에 다시 믿음 신앙을 가진다면 단군을 믿어야지 했었는데 단군님께 저 죽습니까하니 허허 웃으신다 혼자서 운전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생각저생각 단군님과 대화하며 집에 도착하니 집사람이 놀라서 왜 가까운 병원 주위에 많은데 거기에 갔느냐라고 묻는다 할 수없이 사실대로 모든 것을 털어놓으니 젠장 본인은 그저 덤덤할 뿐인데 그리고 단군님과 대화하니 아니죽는다는데 집사람은 나랑 생각이 다르나 보다 하기야 주위에 암으로 고생하다 죽으신 분들이 너무 많으니 암이라면 모두 기겁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집사람이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하고나니 딸내미는 애미처럼 울고 불고인데 아들은 아빠 괜찮나 머스마 닯다 일주일 후 인후두경부암4기로 판명나고 혹여 다른 곳에 전이나 다른 암이 있을지 모르니 PET씨티를 찍어보니 위에도 의심스런 혹이 큼직하게 자리 잡고 있다하며 영상을 보여 준다 부랴부랴 위는 일단 수술부터 하자하니 지난해 420일 수술을 하고 경부암은 위험하니 칼을 대기가 곤란하다며 위장수술 후 항암 방사선치료를 병행하고 난 후 혹 부분이 최소한 줄어지면 수술을 하자고 한다 그렇게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위2/3절제수술을 받고 퇴원후 검사결과 5센티 혹은 암3기 약 림프관을 타고 끍어 낸 작은 덩어리들17개가 암이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완전 나란 사람은 암덩어리와 함께 지낸 사람이란 걸 알았다

 

다행히 위암수술부위는 잘 아물고 서너 달 살면 많이 산다는 날이 가까이 와서야 경부암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가 진행 되었다

입원치료를 하다보니 정말 암 환자들 세상 같았다 암 환자가 이렇게 많을 줄 생각도 못했었다 전국에 병원 암 환자를 다하면 그 숫자는? 젊은 사람 나이 드신 분 나이와 상관없이 암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음을 알았다

대부분 사람들은 암이란 판명을 받으면 심각해지는가 보다 거의가 죽음으로 연관을 지으시는 것 같다 수술 치료를 잘 하면 나을 수 있는데도 말이다

 

사람은 참으로 간사한 동물이라고 했었는데 이 사람도 속물임은 틀림이 없다 암이라고 하니 은연중에 기댈 곳을 찾으니 말이다 솔직히 암 소리 듣는 순간부터 청년기 때 그렇게 열심인 성당이나 40대 때 심취한 불교를 찾지 않고 단군님을 찾다니 이 사람도 놀랐다 아침저녁으로 마음속으로 단군님께 이 사람 병은 분명히 나을 거고 암이란 아무것도 아니라며 도로 단군님께 암에 걸려 고생하는 환우님들에게 은총을 내려 돌라고 기도를 한다 이건 정말 이율배반 아닌가

평소엔 신앙과는 거리가 멀던 사람이 혼자서 마음속으로 믿으니 거참 신기 할 뿐이다 누가 믿으라고 한 것도 아니고 스스로 단군을 찾다니 내가 생각해도 웃기는 건 맞는 것 같다

 

전부터 산야초에 대한 공부한 지식을 동원하여 나에 암에 맞는 항암약초 산야초를 약 17가지를 선택하여 건강항암약차를 다려 암이란 선고를 받은 이후부터 꾸준하게 복용을 하였고 오늘날까지 물을 마시고 싶을 때는 약차를 마신다 단군을 믿고 단군에 대한 공부를 하다보니 단군은 한분이 아니라 여러분이며 단군은 직위 즉 왕의 명칭이란 것을 공부를 하게 된다 그리고 보니 단군이라 호칭하면 잘못된 호칭이다 단제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다 단제께선 작은 나라의 임금님이 아니라 여러 제후의 나라 임금님이시기 때문에 황제자를 붙여야 하는 것이다 지금부턴 단제라 칭하며 단제님이 이끈 고조선 이전에 신시청구나라가 있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터득하게 된다 그때의 천제님을 환웅천왕 천제님이시다 또 환웅천제님이 이끈 그 전의 나라가 있었으니 그 나라가 환국 밝달나라 배달나라라 했었으니 이 놀라운 사실을 우리는 정규 교육과정에서는 배우지 못한 역사이다

 

즉 환국시대 환인천제님이 이끈 역사는 환인님은 바로 하나님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간 세계를 다스리신 역사이고 그의 아드님 환웅천왕께선 직접 인간세계에 내려오셔서 신시청구나라를 여셨으며 웅족 부족의 공주와 결혼하여 낳으신 아드님이 바로 환검 단제님이 되시는 거다

환검단제님은 많은 무리의 칭송과 천거로 천제에 앉으시고 나라를 여시니 고조선인 것이다 즉 환인환웅천제님은 하느님이시고 환검단제님은 인간과 하느님사이에서 나신 사람인 것이다 약 2000여년 고조선시대가 지나가고 고구려부여백제신라가야의 시조는 모두 단제의 후손이 시조가 되었고 심지어 일본의 최초의 왕도 단제73세손이라 하니 이 어찌 믿지 아니할 수 있겠는가

 

우리의 역사가 일만년이란 것이 진실로 드러나니 공부 할 만하지 않는가 단제님을 신봉하는 종교를 찾아보니 대종교 등등 몇 군데가 있어서 교리가 나랑 맞으면 그곳으로 다녀야 겠다 마음먹고 찾아보니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 홀로 믿고 홀로 즐기리라 했었는데 모든 치료가 끝나고 퇴원 후 정밀검사결과 내 몸에서는 암 세포는 다 제거되고 없다라는 결과가 놀랍게 나왔다 다행히도 경부암4기말기는 항암방사선치료로 모두 끝났다고 보면 될 듯하다

암세포가 죽었다하니 이 보다 더 기쁠 수 있으랴 그 기쁨도 잠시일 뿐 지난 가을 날씨가 차가워지기 시작하니 내 몸엔 이상한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오른쪽 어깨와 오른팔이 마비 아닌 신경통 마비라고 해야 하나 약도 없는 방사선치료후유증이 나타난 것이다 오른쪽을 누가 살짝만 건드려도 팔이 뿌러져 나갈 듯 아픈 통증이 온다 또한 오른 팔은 마음대로 움직이지도 못한다

 

더욱 공부는 깊이 들어가니 이 세상에 진리가 보이며 환인환웅 환검천제 태삼성신 하나님의 말씀들이 있을 거라 믿어지기 시작하여 찾아보니 이리저리 흩어져 모두 다른 성인의 말씀으로 와전되어 전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태삼성신 하나님의 말씀을 모아 재해석하고 편집하여 하나씩 정리하니 아픈 통증도 잊고 모든 생활이 즐거움으로 나도 모르게 바뀐다

감히 겁도 없이 하나님교 천신궁이라 이름 짓고 대편찬사업을 진행하니 날마다 새롭고 신기하며 청년기 때 계시 받은 것이 바로 이 것 이 일 이 대업을 완수하고 하늘나라로 오라는 것임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하나님 대사업을 진행하니 아픔도 점점 사라지고 사람이 생기가 돋아나니 얼굴에 금광이 빛나기 시작한다

홍익천지인의 정신으로 이 세상 모든 만물이 우리의 태삼성신 하나님과 함께 광명의 세계로 교화 되는 그 날까지 영광스럽게 우리의 하나님 안에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대업을 추진해 가리라 다짐하며 극한 병에 들었어도 우리의 하나님을 믿으시라 그럼 그대에겐 서광이 나타나리라 단기 43510709(서기20180819) 일요일 아침에 평소의 생각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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