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찬송 42

잡흥(雜興) 3수(三首) 이색(李穡)1328-1396 잡스런 흥이 일어 읊다 0

잡흥(雜興) 3수(三首) 이색(李穡)1328-1396 잡스런 흥이 일어 읊다 백운 김대현근역 고요하고 적막하니 뜻은더욱 원대하고 그윽하고 한적하니 거처절로 깊숙하네 우연하게 흥이일어 휘파람을 홀로불고 근심스럼 흩어지니 짧은시가 이뤄지네 빈아씨는 이미벌써 아득하게 멀어졌고 노송씨는 ..

[天範] 하나님 말씀 11 五賊見昌何經 오적견창하경

[天範] 하나님 말씀 11 五賊見昌何經 오적견창하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하나님이 진리하나 받아들여 다섯별의 바른진릴 깊숙하게 머금어서 맑고흐린 근원들을 내어주면 땅에서는 진리하나 받아들여 그리하야 두개의가 생겨나고 우주대본 의라하며 다시한번 하늘위로 올라가서 ..

[天範] 하나님 말씀 10 人用何經 인용하경

[天範] 하나님 말씀 10 人用何經 인용하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성인이란 정미함을 보존하고 진리길러 하나님의 형태형상 보존컨데 사람들은 이런것을 모르나니 탐욕으로 정미잃고 용심으로 신을잃고 형태형상 진리기는 흩어지니 다시재차 그하나님 진리규범 합해짐을 모르나니 ..

誓告文經 서고문경 맹세하며 올린 글

誓告文經 서고문경 맹세하며 올린 글 日月山人 金大顯 謹譯 [한글번역시] 환인환웅 환검천제 태삼성신 존귀함은 하느님과 더불어서 높은공덕 같으시고 태삼성신 천지인의 크나크신 공덕들은 태삼성신 은총덕에 더욱크게 성대하네 허령하고 거칠어도 한결같이 한몸이요 낱낱이든 전체이..

民曰乃帝曰經 민왈내제왈경

民曰乃帝曰經 민왈내제왈경 日月山人 金大顯 謹譯 [번역한글시]민왈내제왈경 푸른도포 노인네가 단제님께 하례갖춰 말하기를 오래도록 단제선인 천제님의 나라에서 살았으되 단제선인 천제님의 나라에서 백성되어 살아보니 천제님의 크나크신 큰은덕이 두루두루 미치시고 천제님의 나..

祈雨祭誓告經 기우제서고경

祈雨祭誓告經 기우제서고경 日月山人 金大顯 謹譯 [원문] 天雖大 無民何施 雨雖膏 無穀何貴 民所天者穀 天所心者人也 天人一體 天何棄民 乃雨滋穀 濟化以時 [한글번역] 하늘이여 천제시여 모름지기 하늘이 크다 한들 백성들이 없으시면 어디에다 베풀 수가 있으리오 비님이여 메마른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