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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십월서당어제하출도(閏十月書堂御題河出圖) 기대승(奇大升) 1527-1572 윤10월 서당에서 임금님이 출제한 하출도를 읊다

백운선사 김대현 2019. 1. 6. 09:10

윤십월서당어제하출도(閏十月書堂御題河出圖) 기대승(奇大升) 1527-1572

10월 서당에서 임금님이 출제한 하출도를 읊다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한기운이 혼란한건 어지러운 가운데에 비롯하니

열리면서 먼저텅빈 충융공간 같은이치 한가지라

그윽하게 생긴기틀 열려지니 스스로들 선명하고

기수양과 우수음의 형이흘러 무궁토록 비추구나

일찍부터 용과말이 그림지고 나왔단말 들었으니

하수물이 도를좋아 하지않음 하나님과 통할련가

복희씨가 신비롭고 성스러워 묵묵하게 이해하여

천리마의 선모털을 추구하니 수가서로 같으시네

둘과일곱 위쪽으로 올라가고 하나여섯 아래있고

다섯오와 열의십은 더불어서 중간궁에 거처하고

셋과팔은 친구벗이 되어지고 넷아홉은 친구되니

사방으로 제위치에 나뉘어서 서동으로 둘러졌네

오십이요 있는데다 또다섯이 큰변화를 이루나니

음과양이 현묘하게 쓰여짐이 어이크고 넓으신가

응당하게 알았나니 신묘한도 덕행으로 나타내어

성인으로 잘한일이 처음부터 끝에까지 드러났네

양거동과 네사방의 형상들을 순서대로 배열하여

하나님을 대신하여 복점통해 사업성공 하였다오

성스러운 성현께서 서로이어 관약들을 풀어놓고

남긴경서 오랜만고 세월동안 몽매함을 열었다네

막혀지고 깜깜했던 오늘날을 탄식으로 모자라니

복희씨가 하도의수 현묘함을 그뉘라서 확충하리

나의소원 단풍물든 대궐안에 임금님이 살피시리

수를돌려 이치들을 알아내어 몸소살펴 돌리시며

하지않고 몸과마음 다스려서 어느때나 다툼없이

후세까지 전하여져 그윽하고 현묘풍취 나타내길

 

 

閏十月 書堂御題河出圖윤십월 서당어제하출도

一氣胚渾溟滓中 開先有理同沖瀜 玄機乍闢自宣朗 流形奇耦照無窮

일기배혼명재중 개선유리동충융 현기사벽자선랑 류형기우조무궁

嘗聞龍馬負圖出 河不愛道天其通 伏羲神聖默相契 推究旋毛數相同

상문룡마부도출 하불애도천기통 복희신성묵상계 추구선모수상동

二七上躋一六沈 五與十兮居中宮 三八爲朋四九友 四方分位環西東

이칠상제일륙침 오여십혜거중궁 삼팔위붕사구우 사방분위환서동

五十有五成變化 陰陽妙用何厖鴻 應知神道顯德行 聖人能事著始終

오십유오성변화 음양묘용하방홍 응지신도현덕행 성인능사저시종

兩儀四象任排挨 開物成務代天工 聖賢相繼發關鑰 遺經萬古開群蒙

량의사상임배애 개물성무대천공 성현상계발관약 유경만고개군몽

湮晦如今足歎息 河圖之妙誰能充 我願楓宸留乙覽 推數知理思反躬

인회여금족탄식 하도지묘수능충 아원풍신류을람 추수지리사반궁

無爲陶冶時靡爭 傳之後嗣垂玄風 무위도야시미쟁 전지후사수현풍

 

[발췌] 고봉집 제1권 시()

 



거창한 곳에서 하나님을 찾지마라 하나님은 거창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오로지 우리의 일념의 일신이시지 거창함을 자아내기위한 존재가 아니시다  일월산인어록


옛 선현들이 받들고 모셨던 우리의 하나님 태삼성신 환인환웅 환검천제 하나님과 하나님의 부인인 삼신할매와 하나님을 보우하는 28숙장군과 칠성신과 오방신과 그외 하늘의 무수히 많은 신들과 지신들에게 순수하게 빌었던 것처럼 다시 인간의 본성으로 돌아가서 순수한 인간으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열고자 하나님궁 천신궁을 중창코자 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천손님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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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창자 일월산인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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