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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림대학춘시권위시조지(讀林太學椿試卷爲詩弔之) 김극기(金克己) 1150-1209 임태학 춘의 시권을 읽고 시로 조상하며

백운선사 김대현 2019. 1. 10. 08:16

독림대학춘시권위시조지(讀林太學椿試卷爲詩弔之) 김극기(金克己) 1150-1209

임태학 춘의 시권을 읽고 시로 조상하며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뛰어나게 올라가는 기세라서 앉은곳이 좁으리니

드높고도 바른재주 세상사에 마땅하게 쓰여지리

아름다운 미인눈썹 찡그리어 손상될까 하였더니

준마의발 결국에는 잠깐사이 넘어지며 방해됐네

유랑하며 배를타고 물가옆을 지나가진 못했으나

예씬지라 당긴활줄 가운데만 공연하게 놀았었지

하나님이 어찌차마 끝끝내에 참지못해 버려둘까

세상사에 관공서의 벼슬이야 가령상서 시랑이랴

 

세상풍속 부질없이 허랑하여 권세땜에 반은죽고

가련토다 그대님아 홀로가서 운연속에 누웠구나

묘한경지 초서체는 사람들이 초성이라 전하더만

안빈하니 박의음식 먹을진정 현명함에 탄복하네

둥근달을 잡으려다 강에빠짐 애오라지 장난이요

바람타고 신선동굴 놀고싶어 편안하게 날아갔네

고운비단 주머니에 요행의시 천여수가 있었나니

시집책에 하늘타리 북을친듯 닿을곳에 전하리리

 

푸른옥도 깨끗하고 얼음또한 맑으라니 검지않고

꽃향같은 그이름이 자자하게 서울에도 진동하네

솔개처럼 서서있는 모습들이 사람들은 싫어하고

용이된듯 휘날리는 한유시인 세상사람 의아헀네

비단천에 조개무늬 예쁜말이 비록크게 성했으나

무지개와 별과같은 호걸기는 쇠하지를 아니하고

서렵게도 그릇들이 너무크면 시기에못 쓰여지니

널리깔린 자취만이 공교롭게 후인들을 섧게하네

 

 

讀林大學椿詩卷 爲詩弔之독림대학춘시권 위시조지

逸氣軒昂隘八區 才高正與世相當 蛾眉肯爲微顰損 駿足終因蹔蹶妨

일기헌앙애팔구 재고정여세상당 아미긍위미빈손 준족종인잠궐방

未過劉郞舟側畔 空遊羿氏彀中央 天翁豈忍終遐棄 碧落官曹借侍郞

미과류랑주측반 공유예씨구중앙 천옹기인종하기 벽락관조차시랑

世俗浮夸半死權 憐君獨往卧雲煙 草書入妙人傳聖 瓢飮安貧我歎賢

세속부과반사권 련군독왕와운연 초서입묘인전성 표음안빈아탄현

攬月倒江聊戲耳 乘風遊穴便傟然 錦囊幸有詩千首 蔩鼓詞林觸處傳

람월도강료희이 승풍유혈편앙연 금낭행유시천수 인고사림촉처전

玉潔冰淸不受緇 芳名藉藉動京師 襧衡鶚立人皆嫉 韓愈龍驤世盡疑

옥결빙청불수치 방명자자동경사 치형악립인개질 한유룡양세진의

錦貝巧言雖大盛 虹星豪氣未全衰 可嗟器大無時用 陳跡空敎後世悲

금패교언수대성 홍성호기미전쇠 가차기대무시용 진적공교후세비

 

[발췌] 동문선 제13권 칠언율시(七言律詩)

 



간절하게 기도하고 진실로 지극정성이면 우리의 토속하나님은 감복을 하신다 일월산인어록


옛 선현들이 받들고 모셨던 우리의 하나님 태삼성신 환인환웅 환검천제 하나님과 하나님의 부인인 삼신할매와 하나님을 보우하는 28숙장군과 칠성신과 오방신과 그외 하늘의 무수히 많은 신들과 지신들에게 순수하게 빌었던 것처럼 다시 인간의 본성으로 돌아가서 순수한 인간으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열고자 하나님궁 천신궁을 중창코자 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천손님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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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창선사 일월산인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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