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조삼신 환인환웅환검천제하나님/흠모숭덕찬송시송경

차운고선행감흥(次韻高善行感興) 김상헌(金尙憲) 1570-1652 고선행이 지은 감흥시의 운에 차운하다 2수

백운선사 김대현 2019. 2. 5. 06:49

차운고선행감흥(次韻高善行感興) 김상헌(金尙憲) 1570-1652

고선행이 지은 감흥시의 운에 차운하다 2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옛사람인 고경명을 다시볼수 없건마는

큰명성은 더욱더욱 오랠수록 새롭구나

어리석은 사람들은 역량을못 헤아리고

좁은의견 분분하게 자주자주 올렸네라

마지막빛 오히려더 밝고밝게 빛이나서

푸른하늘 매어달린 태양처럼 밝았네라

영웅풍모 삼신할매 다함없이 풍기나니

창해속에 먼지라도 곧바로쭉 나아가리

남은향기 잡을수가 있으므로 기쁘나니

풍채좋은 옥수에는 남은봄이 있었네라

 

평상시에 당나라의 한퇴지가 불쌍커늘

살림궁해 외출함에 나귀하나 없었다네

문을굳게 단아건채 교유관계 끊고서는

단정하게 좌정하고 옛날책을 읽었었네

그런데도 어찌하여 용모광범 아래서는

하루아침 사물시초 권여모두 잃었었나

행할도가 그러나더 급하기는 급하지만

명받음엔 늦고빠름 질서있는 법이나니

내이제는 손작의시 수초부를 읊조리며

종신토록 담백함을 지키어낼 것이로다


次韻高善行感興 二首 차운고선행감흥 이수

古人不再見인데 盛名久逾新이네 愚夫不自量하고 陋議徒紛繽이라

고인불재견 성명구유신 우부부자량 루의도분빈

末照猶耿光이라 靑天懸日輪하고 英風吹不盡하니 直到滄海塵이라

말조유경광 청천현일륜 영풍취불진 직도창해진

遺芳喜可攬하나니 玉樹有餘春하누라

유방희가람 옥수유여춘

 

常憐韓退之커니 窮居出無驢하나니 閉門絶交游하고서 端坐讀古書하네라

상련한퇴지 궁거출무려 폐문절교유 단좌독고서

奈何光範下에서 一朝失權輿이었나 行道雖汲汲하지만 賦命有疾徐이네

내하광범하 일조실권여 행도수급급 부명유질서

吾尋遂初賦하면서 終歲守泊如하노라

오심수초부 종세수박여

[발췌] 청음집 제8권 오언고시(五言古詩) 54(五十四首)

 

 




단기 4352 기해년 새해첫날 원단 설을 맞이하여 우리 천손님들 가내에 태삼성신 환인환웅환검천제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축원드립니다 _()_ 일월산인어록

 
옛 선현들이 받들고 모셨던 우리의 하나님 태삼성신 환인환웅 환검천제 하나님과 하나님의 부인인 삼신할매와 하나님을 보우하는 28숙장군과 칠성신과 오방신과 그외 하늘의 무수히 많은 신들과 지신들에게 순수하게 빌었던 것처럼 다시 인간의 본성으로 돌아가서 순수한 인간으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열고자 하나님궁 천신궁을 중창코자 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천손님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하나님교 천신교 천신궁 하나님궁 

중창건립기금모금 농협 010-8734-9150-09 이영애 

중창건립추진위 문의 010-8734-9150

메일주소 4321mun@hanmail.net
중창선사 일월산인 김대현


因桓雄桓儉聖祖 太三天帝 弘益天地人經 世界宗敎化事業 天神敎 天神宮
환인환웅환검성조 태삼천제 홍익천지인경 세계종교화사업 하나님교 하나님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