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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진주중차백문서운(榮山津舟中次白文瑞韻) 김성일(金誠一) 1538-1593 영산진의 배 안에서 백문서가 지은 시의 운을 차운하다

백운선사 김대현 2019. 2. 15. 08:55

영산진주중차백문서운(榮山津舟中次白文瑞韻) 김성일(金誠一) 1538-1593

영산진의 배 안에서 백문서가 지은 시의 운을 차운하다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맑은바람 한줄기가 가비얍게 배를띄워 보내나니

금강의물 밀물썰물 조수머리 해류속에 접해있네

우연히도 뛰어난곳 신선세계 가까운줄 알았으며

허공으로 솟구치니 이것또한 부생임을 깨닫누나

 

삼오땅의 부러오는 바람맛을 예전익히 들었거니

반생토록 흘러지낸 행장두고 몇가을을 망설였나

머리희어 허잡한일 찾아보니 하늘역시 불쌍해져

잠시나마 티끌같은 세상사를 벗어나게 해주누나

 

비바람이 몰아쳐서 오던배가 회진항에 머무르자

뱃사람들 모두들다 서녁해가 빠지는걸 겁내누나

하나님의 후덥하고 도타운뜻 다갚기가 어렵나니

작은고을 태수인날 티끌세상 들어가길 윈치않네

 

榮山津舟中次白文瑞韻영산진주중차백문서운

淸風一葉送輕舟 錦水潮頭接海流

청풍일엽송경주 금수조두접해류

遇勝便知眞界近 凌虛更覺此生浮

우승편지진계근 릉허경각차생부

 

三吳風味空聞古 半世行藏辦幾秋

삼오풍미공문고 반세행장판기추

白首米鹽天亦閔 暫時猶許脫塵區

백수미염천역민 잠시유허탈진구

 

風雨歸舟滯會津 舟人皆怕日西淪

풍우귀주체회진 주인개파일서륜

天公厚意知難賽 不許遨頭驟入塵

천공후의지난새 불허오두취입진

 

[발췌] 학봉일고 제1권 시()

 

 


자기의 신세한탄을 하나님에게 쏘아 붙이고나면 속은 시원할까 시원하다면 쏘아 붙이라 그리고 열심히 살거라 일월산인어록

 
옛 선현들이 받들고 모셨던 우리의 하나님 태삼성신 환인환웅 환검천제 하나님과 하나님의 부인인 삼신할매와 하나님을 보우하는 28숙장군과 칠성신과 오방신과 그외 하늘의 무수히 많은 신들과 지신들에게 순수하게 빌었던 것처럼 다시 인간의 본성으로 돌아가서 순수한 인간으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열고자 하나님궁 천신궁을 중창코자 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천손님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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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창선사 일월산인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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