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그림세계

무심불

백운선사 김대현 2020. 11. 23. 22:31

무심

백운 김대현
마음이 없다
마음에 없다
이렇다 할 생각이 없는 상태를
무심이라 한다

이런 무심이 불심이다

무심이 불심이다하는 것은
佛은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기에
사람이 아닌 부처의 마음이다 하는 것이고
사람이 무심에 이르면 불심이 된다는 것은
사람이 가지지 못하는 것을 가졌으니 부처인 것이다

작품사이즈
29,8cm x 21cm
청송삼합한지

 

시집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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