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산나물 재배 산야초

최고의 산나물 뭐니뭐니해도 고추나무 새순 잎이지요

백운선사 김대현 2021. 5. 19. 20:40

 

 

 

 

#고추나무

고추잎처럼 생겼다고 고추나무라는데
이 고추나무 잎 순의 맛이 기가차게 맛있어 한번 맛들면 잊지 못하고 찾는 쓰지도 텁텁하지도 않는 산나물중 으뜸이란다

아래 기사처럼 향긋한 봄나물 고추나무 새순을 산에 궂이 가지않아도 내 밭에서 맛보고 즐길수 있다면 또한 좋은 일 아닐까

이 고추나무도 삼신산약초골 농장에 주요 산야초 중에 하나로 자리잡길 바라며 과감하게 삽목하고자 한다

2021.04.06.일자 헤럴드경제 기사
향긋한 봄나물 ‘고추나무 새순’ 아시나요
- 국립산림과학원·안동대, 면역력 증진 효과 연구
-뿌리·열매, 마른기침·해산 이후 어혈 억제에 도움
면역력 기능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고추나무 새순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봄철 큰 일교차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적은 활동량 등으로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식품 및 천연 약용자원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국내 약용자원의 새로운 기능성 소재 발굴을 위해 안동대학교 정진부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진행한 결과, 고추나무 새순이 정상적인 조건에서는 면역력을 강화하며, 과도한 면역반응 조건에서는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고추나무는 우리나라 전국 산지에서 자생하며 이름은 고춧잎과 닮은 것에서 유래하였다. 뿌리와 열매는 작고유라는 약재로 마른기침과 해산후 어혈에 효과가 있다.
특히 고추나무 새순은 맛과 향이 좋아 사랑받는 봄철 산나물 중 하나인데, 이번 연구 결과로 고추나무 새순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5일 ‘고추나무(Staphylea bumalda) 추출물을 포함하는 면역 증진 및 조절용 조성물’이라는 특허를 출원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식‧약용소재의 안정적인 생산과 이용 다양화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부위별 효능평가, 수확시기별 성분함량변화 등 다양한 연구를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공동연구를 수행한 안동대학교 정진부 교수는 “고추나무 새순의 인체 항상성 유리를 위한 면역시스템 조절 기능은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손호준 박사는 “임업농가와 산업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량생산 연구와 원료소재 표준화 연구도 함께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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