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를 얻기위해 나물취 수리취 오이풀 밭으로 옮기다

 

 

 

 

 

 

시골에 집안 어르신들 찾아뵙고
나오는 길에 선산에 들려
참 취와 떡취 오이풀을 캐어서
산야초 농장으로
씨앗 채종용을 위해 옮겨 심다

오이풀 효능은 대단하다
오늘 대물을 봤다

익생양술대전에 보면

특징 및 사용 방법
수박풀·지유·지유초·외순나물·외나물·옥시라고도 한다. 굵은 뿌리줄기에서 갈라진 뿌리가 군데군데 달려 원기둥 모양으로 굵어진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을 따서 비비면 오이와 수박 냄새가 난다 하여 오이풀이라는 이름과 함께 수박풀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뿌리를 지유(地楡)라 하며 약재로 쓴다. 뿌리에는 17%의 사포닌과 타닌, 잎에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을 물에 우려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복용 중에 겨우살이·맥문동·복령을 금한다.

효능
주로 부인과·치과·피부과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각혈, 거담(혈담), 골절, 담, 대상포진, 대장염, 대하증, 동상(동창), 두설, 문둥병, 발 부르튼 데, 배한, 백전풍, 변혈증, 보혈, 복통, 부종, 비뉵혈, 산후복통, 살갗이 튼 데, 삽뇨증, 설사, 수렴제, 습진, 심하통, 아토피성피부염, 악창, 알레르기, 양혈거풍, 연주창, 열성하리, 옹저, 완선, 외상소독, 월경불순(월경과다), 월경통, 위궤양, 유실, 음부소양증, 이질(열성하리), 장염, 장출혈, 적백리, 종기, 종독, 좌섬, 중독, 진통, 창종, 출혈, 치질, 치뉵, 타박상, 탕화창(화상), 토혈, 피부궤양, 피부소양증, 한진, 행혈, 혈담, 혈우병
에 좋은 효능을지녔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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