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임파선암4기 위암 3기
방사선7회 치료하다
오늘은 금요일 삼박사일 외출외박 날이다
아이들처럼 들뜬 마음은 뭘까
병원생활보단
누추해도 집이 최고인가 보다
식욕을 당겨주는 약제를 복용했더니
먹고 돌아서면
또 배가 출출하다
담당의사 왈
식욕을 진흥시켜 몸무게도 올리고
체력도 보강해야 한다며 늘 걱정이다
지난 주엔 항암영향 때문에
이틀씩이나 토했었는데
이번주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하다
오후에 집에가면 꼬리살랑대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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